(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초고속 리얼 로맨스 여정에 탑승한다.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은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결혼을 전제로 모인 남녀가 주어진 100일의 시간 동안 ‘내 반쪽을 찾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러브타운에 모이고 일주일의 합숙 기간 동안 사랑하는 상대를 찾아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100일간의 초고속 리얼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이 획기적인 콘셉트로 만남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현실 리얼리티를 보여줄 ‘결혼에 진심’에 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MC로 확정됐다. 기혼과 미혼은 물론 20대에서 40대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관점으로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과연 ‘결혼에 진심’이 추구하는 초고속 리얼 로맨스에서는 어떤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반쪽찾기 레이스라는 프로그램의 의도를 담고 있어 흥미로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나윤권이 21일 오후 6시 신곡 '잡고 싶다'를 발매한다. '잡고 싶다'는 떠난 사람을 붙잡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전하는 발라드 곡이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을 시작으로 곡이 진행될수록 웅장해지는 편곡과 섬세한 감정, 호소력 짙은 나윤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했다. 특히 이별 후 만난 '너'를 애절하게 붙잡고 있는 상황을 표현한 현실적인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나윤권은 지난 6월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OST 'Give you Everything(기브 유 에브리띵)'을 가창하며 담백하고 깊이 있는 감성을 전했다. 또한 가요계의 레전드 듀엣 별과 14년 만에 호흡을 맞춘 곡 '헤어져 보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나였으면', '기대', '안부' 등의 곡을 통해 명품 발라더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는 나윤권은 이번 신곡 '잡고 싶다'를 통해 올가을을 물들일 감성 발라드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큰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나윤권의 신곡 '잡고 싶다'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에일리(Ailee)가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에일리가 가창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가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그랬으면 좋겠네'는 감성적인 기타 연주 속 에일리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전하는 곡이다. 특히 곡 후반부로 갈수록 가사와 함께 깊어지는 스트링 연주와 감성적인 보이스가 긴 여운을 남기며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이 펼치는 로(Law)맨스 드라마다. 매회 신선한 에피소드로 재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주인공 김정호의 심정을 그려낸 듯한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에일리는 그간 'Heaven(헤븐)', '보여줄게', 'U&I(유앤아이)',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드래곤희컴퍼니 흡수합병을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출범을 알렸다. 찬엔터테인먼트(대표 조성화)는 드래곤희컴퍼니(대표 이용희)의 연기자는 물론 기존 조직을 모두 흡수하는 형태의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의 직원들은 향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즐거워하는 일을 하자’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대중문화 발전에 발맞추고 있는 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태풍, 공준호, 송현찬, 윤두나, 차세연, SBS공채개그맨 이영식, 가수 김민창, 방송인 서보배가 소속돼 있다. MC, 배우, 가수, 프로듀서 등 다양한 문화 및 예술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시켜 소속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이바지하는 회사로 정진하고 있다. 특히 찬엔터테인먼트의 조성화 대표는 영화 ‘1987’, ‘군함도’, ‘리얼’, ‘인천상륙작전’, ‘극비수사’, ‘걷기왕’ 등에 제작투자를 진행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콘서트, 공연,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의 기여를 지향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래퍼 머쉬베놈이 1년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머쉬베놈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앨범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엔 선글라스와 헤드폰을 착용한 영화배우 이경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힙한 제스처가 돋보이는 이경영의 모습이 오는 29일 공개될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의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 속 머쉬베놈은 독특한 선글라스와 포즈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SPACEMUSHIP (스페이스머쉽)"이라는 문구와 선글라스 속 우주선 등 SF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는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머쉬베놈의 정규 1집 세계관의 첫 번째 서막 같은 곡으로, 약 1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머쉬베놈이 자신만의 유쾌한 철학을 어떤 세계관으로 녹여 냈을지 음악팬들의 기대도 모으고 있다. 머쉬베놈은 그동안 '몰라유', 'VVS', '부어라 비워라', '고독하구만', '여백의 미' 등 많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세 보컬리스트 보라미유가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드라마에 따스한 감성을 더한다. '어쩌다 전원일기' 속 희동리 청춘 3인방의 삼각 로맨스에 깊고 잔잔하게 분위기를 더하는 보라미유의 '내게 오면 돼'가 오늘 20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내게 오면 돼’는 따뜻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하여 곡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보라미유 특유의 맑고 편안한 보컬이 어우러져 자연스레 몰입감을 더한다. 이에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기다림과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네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층 드라마틱한 감성을 전달하는 곡이다. 이 곡은 ‘뷰티인사이드’,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의 드라마에서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한재완과 ‘카이로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준이 참여해 애틋한 감성으로 인물 간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장식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대세 보컬리스트로 떠오르는 보라미유는 2018년 싱글 앨범 ‘널 싫어하고 싶어’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프로젝트 앨범과 ‘지금, 헤어지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와 10CM 권정열이 다시 만났다. 19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은 "빅나티가 오는 25일 10CM와 함께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공개한다. 프로듀서 TOIL도 해당 음원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빅나티와 10CM는 지난 4월 발매된 빅나티의 싱글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이후 5개월 만에 빠르게 재회했다. 이번에는 음원 제작, 녹음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인 부분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정이라고 하자'가 현재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순항 중이라 이들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정이라고 하자'는 멜론 TOP 100 최고 4위를 기록했으며, 50위권 누적 스트리밍 3400시간 이상을 달성하는 등 화려한 음원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이미 검증된 빅나티, 10CM와 TOIL의 조합이 또 한번의 흥행 파워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빅나티는 최근 '정이라고 하자'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구성한 EP '낭만'을 통해 R&B 아티스트로서도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음악, 패션, 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류성현이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합류, 맛깔나는 밉상 캐릭터로 변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극본 김단, 연출 강민구)는 승소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류성현은 이번 작품에서 강성제약 대표이사 조현식 역할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조현식 캐릭터는 노착희를 “근본 없는 낙하산”이라며 못마땅히 여기는 악독하고 속물적인 인물. 조현식은 강렬한 캐릭터로 극의 초반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가며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류성현은 매니지먼트S 소속 배우로 그동안 드라마 ‘돼지의 왕’, ‘검사내전’, ‘아스달 연대기’,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여 감초 같은 역할을 소화해 다양하고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더불어 영화 ‘보이스’, ‘시동’, ‘택시 운전사’, ‘검사외전’, ‘신세계’ 외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듀엣 곡의 주인공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17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잔나비 최정훈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듀엣 곡 주인공의 정체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날 강민경의 SNS에는 “정답 발표! 잔나밍키가 함께 완성한 곡은 그러니까 언제 나오냐면요”란 텍스트와 함께 강민경과 최정훈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앞서 공개된 스포일러 포토 속 남성의 실루엣이 이날 최정훈으로 밝혀지며 강민경이 그와 함께 들려줄 듀엣 곡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팬들은 “대박! 글만 봐도 귀가 녹는다” “두 분 듀엣 곡은 천국행 맞죠?” 등의 댓글로 강민경과 최정훈이 들려줄 음악에 기대감을 표했다. 핫한 두 아티스트의 단순한 만남을 넘어 둘이 처음으로 선보일 음악적 협업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 가득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K-발라드 원톱 듀오’로서 다비치를 이끌고 있다. 최근 솔로 컴백과 함께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한 강민경은 본격적인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당소말’이 지창욱, 최수영의 심쿵 로맨스부터 남경주를 둘러싼 스릴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은 지창욱, 성동일, 남경주 사이 벌어지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친 8회~12회 속 명장면들을 꼽아봤다. # 지창욱X최수영, 서로의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다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윤겨레(지창욱 분)와 서연주(최수영 분)는 하준경(원지안 분)의 등장과 함께 생이별 하게 됐다. 윤겨레는 목숨을 빌미로 협박하는 하준경의 곁에 머무르며 이전의 불행했던 삶으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준경의 정체를 알게 된 서연주는 하준경과의 격렬한 몸싸움 끝에 윤겨레를 호스피스 병원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윤겨레는 “나 구하러 와준 사람 간호사님이 처음이야”라며 불행에서 꺼내 준 서연주를 향해 고마운 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태형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완료하고 트롯 오디션에 도전한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태형이 하반기 트롯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블로그 등을 통해 트롯 오디션 도전가수 'K'로 알려졌던 인물이 바로 김태형임이 밝혀지며 그의 깜짝 변신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태형은 1세대 보이 그룹 클릭비 리드보컬 출신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사랑받아왔다. 김태형은 "10대때부터 가장 믿고 의지하던 매니저이자 누나인 마운틴무브먼트 대표님과 못다했던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었다"라며 "굉장히 두렵고 힘든 도전이지만 내 인생 마지막 도전이란 생각으로 누나의 손을 잡았다. 김태형이 클릭비가 아닌 연예인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오디션에 도전장을 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김태형은 클릭비 시절부터 가장 아끼던 친구였다. 고등학생이었던 태형이가 감정을 조절하며 노래를 부르던 모습을 늘 가슴에 품고 있었다"라며 김태형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곡 ‘KISS’ 무대로 독보적 걸크러시를 뽐냈다. 트라이비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타이틀곡 ‘KISS(키스)’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트라이비는 크롭 톱 프레피룩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하이틴 악동’ 매력을 폭발시켰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탁월한 무대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트라이비는 환상적인 시너지와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독보적 걸크러시로 눈과 귀를 압도했다. 트라이비의 신곡 ‘KISS’는 KISS 소리를 샘플링한 유니크한 테마 라인을 중심으로 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트라이비만의 개성이 오롯이 담긴 무대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트라이비의 ‘KISS’는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빛내며 연일 무서운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방송과 무대 등을 넘나들며 신곡 ‘KISS’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