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염정아가 ‘전참시’에 첫 출격한다. 오는 2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18회에서는 친근하면서도 털털한 면모로 가득찬 배우 염정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드라마 속 차갑고 냉철한 이미지가 아닌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실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아침 일찍 매니저를 만나자마자 커피부터 챙겨주는가 하면 '전참시'를 통해 방송에 첫 출연하게 된 매니저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을 해주며 방송내내 엄마처럼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준다고. 또한 염정아는 스케줄 이동 중 차 안에 돌아다니는 모기를 잡기 위해 맨손으로 사투를 벌이고, 궁금한 게 생기는 족족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질문 폭격을 쏟아내며 털털하고 친근감 넘치는 반전 매력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의 제보를 통해 염정아가 PC방에서 직접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티켓팅까지 했던 ‘BTS 찐팬’임이 밝혀져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모자처럼 다정한 염정아와 매니저의 케미는 오는 2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 각양각색 부캐들의 도전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인생 리셋을 꿈꾸는 스타들의 부캐(부캐릭터)로 유일무이 ‘천년돌’ 여린, ‘음색 요정’ 은시아, ‘내일은 브로드웨이!’를 꿈꾸는 조은호가 실력을 뽐냈다. 특히 최초로 1라운드에서 탈락자가 발생하고, 미발표 신곡이 공개되는 등 흥미진진한 포인트가 가득했다. 먼저 1라운드에서 탈락한 비운의 스타는 김원효였다. 김원효는 ‘스타 탄생’에 처음 등장한 뮤지컬배우 부캐 조은호로 나타나 신선함을 더했다. 그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옛사랑’을 불러 감성을 자극했으나 스타 메이커들의 엇갈린 평가 속에 오직 유세윤에게만 선택을 받아 1라운드에서 본캐(본캐릭터)의 정체가 밝혀졌다. 또한 12년차 아이돌로 생애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여린은 유난히 친근한 비주얼 때문에 본캐의 정체를 짐작게 했다. 여린이 등장하자마자 본캐를 눈치 챈 스타 메이커들은 1994년생인 여린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어려워하거나, 말을 편하게 하지 못하는 순간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로이킴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22일 웨이크원은 “로이킴이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로이킴이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지난해 12월 해병대 만기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로이킴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첫 싱글 ‘봄봄봄’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Love Love Love (러브 러브 러브)’ ‘Home (홈)’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로이킴은 매 앨범 직접 곡 작업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또한 감미로운 보이스와 서정적인 감수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며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이킴은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역량과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컴백을 예고한 만큼 더욱 견고해진 로이킴의 음악 세계에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을 나들이 떠나기 좋은 야생화 꽃길 21곳을 소개합니다! ▶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1. 지리산 구룡계곡길 - 위치(구간): 구룡탐방지원센터~구룡폭포 - 거리/소요시간(편도): 3.1km / 1시간 30분 - 특징: 비폭동(제7곡) 등을 비롯한 기암 계곡과 탐방로 주변에서 숨어있는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구간 2. 경주 암곡길 - 위치(구간): 암곡탐방지원센터~무장사지~동대봉산(무장봉) - 거리/소요시간(편도): 5.4km / 4시간 - 특징: 계곡과 탐방로 주변에 숨어있는 수려한 야생화와 아름다운 단풍을 관찰할 수 있고, 동대봉산(무장봉) 정상부근에 펼쳐진 은빛 억새를 볼 수 있는 코스 3. 계룡산 동학사 자연관찰로 - 위치(구간): 동학사자연관찰로 - 거리/소요시간(편도): 1.5km / 40분 - 특징: 탐방로 변에 다양한 수종의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고, 계룡산 대표 명소인 동학계곡이 흐르고 있어 많은 수서생물도 접할 수 있는 길 4. 한려해상 소매물도 등대섬 - 위치(구간): 소매물도~매물등대 탐방로 - 거리/소요시간(편도): 1.5km / 40분 - 특징: 바다 사이의 길을 건너가 등대섬에 오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믿고 듣는 보컬 퀸' 소녀시대 태연이 가창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아홉 번째 OST가 공개된다. 태연이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아홉 번째 OST '너와 나 사이'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너와 나 사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 애틋한 감정에 태연의 음색이 더해져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드라마 초반에는 물과 기름 같은 상극 케미를 보여주던 극 중 윤겨레 (지창욱 분)와 서연주 (최수영 분)가 갈수록 서로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태연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특히 태연만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는 음색과 어우러지는 "이 묘한 떨림 속에 / 너와 나만의 이 사랑을 느끼죠 / 가득 채워진 내 사랑을 놓지 말아줘 / 늘 지금처럼 내 곁에"라는 따듯한 가사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태연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지리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호텔 델루나'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이유비가 김순옥 작가 신작으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와이블룸은 "이유비가 2023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다시 뭉쳤고, 이유비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신은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유비는 극 중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을 맡는다.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다 갖춘 한모네는 친구들 사이에서 '워너비' 같은 존재이지만, 치명적인 약점 거짓말로 인해 언젠가부터 인생이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한다. 이유비는 사랑스러운 미소 속에 깊은 어둠과 욕망을 숨긴 한모네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여행 가기 딱 좋은 가을, 탁 트인 경상도의 바다 따라 드라이브 어때? ◆ 경남 남해 남해 숨은 명소 ‘소도(쇠섬)’ → 죽방렴 → 지족마을(멸치쌈밥) → 남해 독일마을 ◆ 경남 거제 복항마을 → 도장포마을(성게비빔밥) → 바람의 언덕, 신선대 → 명사해수욕장 ◆ 경북 영덕 축산항 → 영덕 풍력발전단지 → 영덕해맞이공원 → 강구항(대게요리) ◆ 경북 울진 대풍헌&독도조형물 → 울진 바다목장 해상낚시공원 → 등기산 스카이워크 → 후포항(대게짬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C몽이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MC몽은 오는 10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2 MC몽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 - 제2회 주주총회 : 할로윈 워크숍'을 개최한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21일 오후 2시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몽스터 주식회사 - 제2회 주주총회 : 할로윈 워크숍'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MC몽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다양한 코스프레 일러스트가 핼러윈 콘셉트를 한 눈에 보여준다. 이에 본 공연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MC몽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MC몽 20주년 콘서트: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몽스터 주식회사'라는 타이틀의 브랜딩 공연은 약 2년 만이라 관객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앞서 MC몽은 자신의 SNS에 단독 콘서트 구성 제안서 사진을 올려 콘서트 소식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MC몽의 음악은 물론, 새로운 콘셉트와 연출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MC몽은 지난 20년 넘게 '너에게 쓰는 편지', '죽을 만큼 아파서', '그래도 남자니까', '내가 그리웠니' 등 다수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댄서 크루 YGX가 남다른 실력과 끼를 인정받으며 K-댄스 미션 2위에 올랐다. YGX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5회에 출연해 글로벌 K-댄스 미션에 임했다. 이날 YGX는 엠비셔스와 세븐틴의 곡으로 대진을 펼쳤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영상의 최종 점수 공개를 앞두고 모두가 긴장했다. YGX는 끼 넘치는 표정과 확실한 콘셉트를 내세운 것은 물론 완벽히 숙지된 안무,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댄서들의 호응을 얻었다. 점수 확인 결과, YGX의 조회수는 무려 1,232,910회였고 파이트 저지 점수 역시 YGX가 엠비셔스에 승리했다. YGX는 좋아요 수 101,905개에 가산점 100점을 더해 총점 1316점을 기록했다. 최종 점수에서는 엠비셔스를 상대로 아쉬운 결과를 받았지만 두 팀의 점수 차이는 단 18점밖에 되지 않았다. 드기는 "탈락 안 할 거다. 앞으로의 퍼포먼스에서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YGX는 엠비셔스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음에도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YGX가 총 여덟 크루 중에서는 무려 2등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작은 아씨들’을 향한 국내외 시청자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웰메이드의 진가를 발휘하며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는 이의 허를 찌르는 대사와 감각적인 연출, 완성도에 방점을 찍는 음악과 미장센, 디테일 다른 배우들의 열연까지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흡인하고 있는 것. 예측 불가한 전개 속 치밀하게 쌓여가는 복선과 서사는 보는 이들을 더욱 열광케 하고 있다. 여기에 독특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은 타이틀 영상에서 푸른 난초, 새장, 세 자매의 모습 등을 통해 작품 속에 숨겨진 메타포를 찾아내려는 시청자들의 열기도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기를 입증하듯 시청률과 화제성 역시 상승세다. 지난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0.5%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를 경신,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또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서도 9월 2주차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과시했으며, 굿데이터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지속 랭크 되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일반 객실 대비 청소 및 방역시간이 짧은 야영장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입장시간을 15시에서 14시로 1시간 앞당겨서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유명산‧청옥산‧운문산‧덕유산‧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범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위해 ’21년 11월 국민생각함 투표를 실시(찬성 72.6%, 반대 7.4%)한 바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6개소를 선정하여 우선 운영하고 이용객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예약자가 자연재해 등으로 휴양림 이용이 어려운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들에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직 유니버스 K-909’가 전세계를 뒤집은 K-POP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연다. 오는 24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POP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가 펼쳐진다. 하나의 독보적인 장르가 된 K-POP을 오롯이 담을 ‘뮤직 유니버스 K-909’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진화된 K-POP의 무한한 확장성을 담는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최초 공개 수록곡,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통해 비주얼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완성되는 ‘보는 음악’이자 전세계를 선도하는 K-POP의 무한한 확장을 담는다. 짧게 스쳐가는 무대가 아닌 아티스트들의 진심이 음악을 통해 전달되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외국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다. 글로벌 리스너에게 K-POP 아티스트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