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블라인드’가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담은 부제를 통해 안개 속 배심원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가 밝혀지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가 살인사건의 단서를 품은 부제로 숨겨진 진실을 찾는 시청자들의 추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살인게임의 서막부터 과거의 진상까지 담아낸 결정적 부제들을 짚어봤다. Title 1. 잔혹한 살인게임의 서막, “여기 들어온 너희, 희망을 버려라” - 2회 과거 희망복지원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소년 11번은 도움을 요청하러 근처 파출소를 찾아가 파출소장 염기남(정인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희망복지원과 한 패였던 염기남은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년의 희망을 짓밟고 그를 다시 지옥으로 끌고 들어갔다. 희망이 사라진 ‘희망복지원’ 위로 떠오른 “여기 들어온 너희, 희망을 버려라”라는 제목은 그곳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었던 아이들의 처지를 대변해 씁쓸함을 안겼다. 이어 현재 조은기(정은지 분)를 비롯해 희망복지원과 관련된 9명이 조커 살인사건의 배심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조유리가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 타이틀곡 'Loveable (러버블)'의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드의 따듯함이 느껴지는 공간을 배경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조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유리는 흘러나오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영상과 함께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귓가를 사로잡았다. 앞서 'Op.22 Y-Waltz : in Minor'의 보이스 온리 클립을 공개하며 포근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은 조유리는 감성적인 무드의 하이라이트 클립까지 추가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보이스 온리 클립에서 공개된 "세상의 눈치 볼 필요 없어 / 스스로 빚는 네 맘의 Weather / 지금 중요한 건 솔직한 네 마음"라는 가사에 이어 "네 안의 모습들은 / It’s not fault 그대로 보여줘 / T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에일리(Ailee)가 '전국노래자랑'을 빛냈다. 에일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신영이 첫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뿐만 아니라 양희은, 송은이, 이계인, 박서진, 나비, 박현빈,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고, 전국 시청률 9.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에일리는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했다. 김신영은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한 영어 소감을 요청했고, 이에 에일리는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김신영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달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어 에일리는 '보여줄게'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장악했다. 특히 '보여줄게'는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참여한 20-3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곡인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에일리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연령과 성별을 막론한 현장의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에일리의 '전국노래자랑' 영상은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각종 SNS 상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경서가 신곡을 라이브로 선공개한다. 경서는 19일 낮 12시 방송되는 KBS 2Radio ‘임백천의 백 뮤직’에 출연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신곡 '고백연습'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그간 ‘임백천의 백 뮤직’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해온 경서는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들에게 ‘고백연습’ 라이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신구대학교 행사 무대에서도 ‘고백연습’ 라이브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고백연습’은 경서가 지난 4월 발매한 ‘나의 X에게’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경서 특유의 맑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곡의 러블리한 느낌과 어우러져 이번에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 윤mini와 건리버가 ‘고백연습’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곡명을 통해서도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라이브로 먼저 만날 ‘고백연습’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에 이어 ‘나의 X에게’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 한번의 음원 파워를 예고하고 있는 경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에 수록된 곡들이 드라마에 삽입되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 영탁의 ‘찬찬히’, ‘안녕 김녕’이 삽입됐다. ‘찬찬히’, ‘안녕 김녕’은 지난 7월 발매한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에 수록된 곡으로, 엇갈린 사각 로맨스의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찬찬히’는 위기의 결혼식 이후 처음 대면한 연인 정혜수(김규선 분)와 강지호(오창석 분)의 대화 장면에 삽입돼 정혜수의 애틋함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안녕 김녕’은 유인하(이현석 분)가 강지호에게 상처 받은 정혜수의 곁을 묵묵하게 지켜주는 장면에 삽입, 아름다운 선율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번 음원은 ‘마녀의 게임’ 이형선 감독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한 가수의 앨범에서 다수의 곡이 드라마에 삽입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영탁과 소속사는 흔쾌히 수락하며 드라마 역사상 볼 수 없는 이례적인 콜라보를 성사시켰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저의 노래가 조금이나마 드라마에 힘이 되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강렬한 비주얼로 'LONER'의 무드를 예고했다. 레이블 블랙메이드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용준형의 새 EP 'LONER (로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용준형은 붉은색 레더 의상과 투톤 헤어 스타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유로운 느낌의 포즈와 용준형의 매력적인 눈빛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용준형은 오는 30일 새 EP 'LONER'를 발매하고, 11월 4일과 5일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 행보에 나선다. 빛을 담아낸 EP 트레일러, 콘서트 포스터에 이어 이번 콘셉트 포토로 용준형의 비주얼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용준형의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용준형이 'LONER' 발매를 앞두고 또 어떤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용준형의 새 EP 'LONER'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용준형은 오는 11월 4일 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임한별이 이별 감성을 가득 담은 발라드 명곡을 선보인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임한별이 참여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두 번째 음원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가 발매된다.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은 화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별 앞에서 바보 같이 무너지는 마음을 애절하고 슬픈 노래로 풀어냈다. 무엇보다 임한별의 호소력 짙고 애틋한 보이스가 가을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적실 예정이다. 빅마마 박민혜의 신곡 '데리러 와줘 (Come Get Me)'에 이어 보름 만에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로 돌아오는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가 가을 가요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오늘의 선곡'은 음악 팬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플레이리스트에 최신곡들을 채우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실력파 보컬, 공감되는 메시지와 섬세한 감정선, 듣기 좋은 멜로디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음원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의 이별 감성 역시 대중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행운의 아이콘’ 나인우가 기막힌 신분 상승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스스로 찾아가는 추(秋)리 여행’ 특집에서는 부자를 꿈꾸는 다섯 남자의 시끌벅적한 여정이 그려지며, 시청률 10.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난도의 역대급 등산을 예고하는 다음 주 방송 예고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1%(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3.5%(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먼저 역대급 추리력으로 제한 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호화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산더미 물갈비 먹방을 펼쳤다. ‘먹선생’ 문세윤부터 ‘소식좌’ 딘딘까지, 모두가 먹성이 폭발한 모습을 보이며 푸짐한 점심 식사를 즐겼다. 이어 다섯 남자는 올빰 야시장으로 향해 용돈 벌기 게임에 돌입했다. ‘잡기, 찍기, 당기기’라는 세 가지 미션 중 ‘잡기’를 선택한 딘딘과 나인우는 눈을 가린 채 젓가락으로 용돈을 집어야 하는 게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고막 힐링'을 선사했다. 예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에 출연해 배우 김남호와 함께 역대급 화음을 터트리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예성은 "나를 초대한 사람이 누구일지 사실 감이 잘 안온다"라고 긴장했다. 그러면서도 "꼭 무대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미스터리 듀엣 상대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본 무대에 오른 예성은 미스터리 싱어와 함께 이승철의 '인연'을 열창했다. 예성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정선이 듀엣 상대는 물론, 관객과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함을 안겨줬다.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배우 김남호였다. 예성은 오랜 시간 함께한 소중한 인연의 등장에 활짝 미소를 짓고 뜨겁게 껴안았다. 서로를 향해 울컥한 두 사람의 모습이 감동을 배가했다. 무대를 마친 예성은 김남호와의 인연에 대해 "2008년부터 무려 14년 된 사이"라며 "대기실에서 힘든 얘기를 털어놓으면서 서로에게 정이 들었다. 동료 이상의 애틋함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김남호는 어머니가 췌장암을 투병하시는 동안 예성이 지극정성으로 옆을 지켜줬다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이성민이 전쟁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18일,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하는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남자의 날선 아우라가 이들이 펼칠 뜨거운 전쟁을 기대케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필력을 인정 받은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집필을 맡고, ‘W’ ‘그녀는 예뻤다’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정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무엇보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을 비롯해 내로라하는 배우진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폭발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박지훈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입증했다. 박지훈은 18일 방송된 KBS Cool FM 'STATION-Z (스테이션 제트)'에서 '박지훈의 Stay Night'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한 달 간 박지훈은 매주 월요일 밤마다 '스테이션 제트'를 통해 심야 라디오 청취자들을 만났다. 나긋한 목소리와 차분하고 재치 넘치는 진행,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훈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ANSWER'(디 앤서) 컴백 축하 이벤트를 받았다. 자신의 앨범 재킷이 그려진 케이크를 받고 감동한 박지훈은 새 앨범 전곡을 소개하겠다며 알찬 방송을 예고했다. 이후 박지훈은 타이틀곡 'NITRO'(나이트로)를 비롯해 수록곡 'Frame'(프레임), 'Moon&Back'(문앤백), 'Don't Tell Anyone'(돈트 텔 애니원), 'Midnight'(미드나잇)까지 총 6곡을 직접 소개했다. 곡에 대한 비하인드, 자신의 음악적 성장 등 다양한 이야기로도 진심을 전했다. 이와 함께 무반주 라이브를 듣고 싶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직 유니버스 K-909’가 보아와 마마무 솔라의 특급 팬미팅을 성사시켰다. 내일(15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4회는 완전체로 돌아온 ‘믿듣맘무’ 마마무가 우선 새 앨범 타이틀곡 ‘일낼라(ILLELLA)’ 무대를 펼친다. 이어 ‘하나둘셋 어이!(1,2,3 Eoi!)’를 최초 공개한다. 마마무만의 중독성 강한 무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마마무와 보아의 팬들이 그토록 성원하던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바로 데뷔 전부터 보아의 ‘찐팬’이었던 솔라와 MC 보아가 처음으로 만나는 것. 마마무 문별, 휘인, 화사는 녹화 당시 보아 옆자리를 솔라에게 적극적으로 양보하며 보아와 솔라의 첫 만남에 잔뜩 상기된 분위기를 보였다고. ‘성덕’이 된 솔라는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감격해 했고, 보아 역시 “오고가며 스칠 법 한데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팬미팅의 현장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보아는 “너무 좋아하고 우리 언니였으면 좋겠다”라며 팬심을 폭발한 솔라에게 “‘우리 언니’ 이제라도 하면 된다”라고 친근하게 다가갔다고. 이날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