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안정환이 이동국과의 감독전에서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어제(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전지훈련을 앞둔 ‘어쩌다벤져스’와 OMBC(Official Match Ball Carrier) 유소년 팀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졌다. 특히 안정환 감독이 일일 감독을 맡은 OMBC 유소년 팀이 이동국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벤져스’를 4 대 1로 승리, 패배 시 삭발 공약을 내건 ‘어쩌다벤져스’의 공약 이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카타르 전지훈련을 발표해 ‘어쩌다벤져스’를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카타르 월드컵의 키맨(Key man) OMBC 유소년 팀 김예건, 이사무엘, 노연우, 한국희, 최세은, 백지은, 전서휘, 이정훈, 이성윤, 이윤승, 백종훈, 이서준, 김채호가 특별 손님으로 찾아와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두 팀의 축구 경기를 앞두고 안정환 감독이 OMBC 유소년 팀 일일 감독으로 이동하며 이동국 수석 코치가 ‘어쩌다벤져스’ 감독에 이름을 올려 또 한 번의 감독전이 성사됐다. 이동국 감독이 안정환 감독을 상대로 1승 1무 6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톡톡 튀는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주연 배우 3인방(박주현, 김영대, 김우석)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측은 14일(오늘) 호기심을 자극하는 3인 포스터를 공개, 세 남녀가 그릴 궁중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2월 9일(금) 첫 방송 예정인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소랑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환한 미소는 이헌, 이신원(김우석 분)의 표정과 대비되며 눈길을 끈다. 소랑의 한 손은 붓을 높게 들어 이헌을 향해 있고, 나머지 한 손은 이신원에게 묶여 있어 흥미로운 상상력 또한 유발시키고 있다. 이헌은 냉담한 표정과 함께 소랑의 손을 쳐내는 듯 한 제스처를, 이신원은 옅은 미소와 함께 소랑의 손목을 꽉 붙잡고 있어 소랑을 대하는 두 사람의 태도에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차원 다른 판타지 회귀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섬세한 필력을 인정 받은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대윤 감독이 만났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을 비롯해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박혁권, 김남희, 박지현, 티파니 영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선보일 뜨거운 연기 시너지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더욱 기대케 하는 이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3년 1월, 재연으로 돌아오는 창작 뮤지컬 ‘로빈’의 캐스팅이 금일 공개됐다. 지난 초연에서 로빈 역을 맡아 진한 부성애를 연기한 김종구, 정상윤과 루나역으로 사랑스러운 사춘기 딸을 완벽히 소화해낸 최미소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또한, 연극 ‘ART’,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드라마 ‘닥터로이어’, ‘비밀의 숲 1, 2’ 등 장르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재웅이 로빈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베테랑 배우이자 실제로 한 가정의 아버지인 세 배우가 관객들에게 어떤 아빠의 모습으로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낭만을 사랑하는 로빈의 딸 루나 역은 최미소와 함께 연지현, 정현지가 맡았다. 새롭게 합류하는 연지현은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정현지는 뮤지컬 ‘그리스’와 웹드라마를 통해 천천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우주에서 로빈과 루나를 지키는 헬퍼 로봇 레온 역에는 조성태, 윤현선, 박상준이 새롭게 합류했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서 맷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성태, 박상준과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엔젤 역으로 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짧아서 늘 아쉬운 가을, 이번 주말에는 가을의 마지막을 만끽하러 떠나볼까요? 이맘때 아니면 만나기 힘든 멋진 경치를 품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열 맞춰 빽빽하게 들어선 은행나무가 커다란 숲을 이루고 있는 곳. 자작나무숲을 연상시키는 이국적 풍경이 늦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장관을 이룹니다. 볼 것 많은 경주의 또 하나의 명소. 가을에만 남길 수 있는 멋진 인생 사진을 원한다면 잎이 다 지기 전에 꼭 들러보시길. · 입장료, 주차 무료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 2. 전주 수목원 사시사철 자연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수목원. 늘 푸른 대나무숲부터 단풍나무숲, 억새밭, 핑크 뮬리 등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풍경들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련 연못과 장미원은 요즘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명소 중 명소! 전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 매주 월요일·설날·추석 당일 휴원 · 입장시간 : 09시~18시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3. 충북 단양군 단양강 잔도 남한강 암벽을 따라 1.2km 정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우리 일상에 필요한 가로수. 도시생활환경 개선, 열섬 완화, 대기오염물질 제거,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경관 창출, 수자원 보호, 에너지 보전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짙어져가는 가을 가로수길 중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길을 소개합니다. 올가을 은행나무가 선물하는 낭만을 한껏 느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1.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황금빛으로 물들은”, “포토제닉의 명소”, “풍성한 가을” 문광저수지의 초입에서부터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는 주변의 저수지와 조화를 이룬 멋진 경관을 연출해요. 2.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 은행나무 길 “가을 청취를 느낄 수 있는”, “노오란 수채화”, “걷기 좋은 길” 아산 곡교천변 쪽에는 은행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요. 아름다운 길을 보기 위해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한답니다. 3.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송파은행나무 길 “가을과 헤어지기 전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황금빛 단풍” 강변 둘레길로 조성된 은행나무 길은 여유로움이 느껴져 가을 분위기에 취하는 곳이에요. 나무가 만드는 아름다운 가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11월 18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월악산 닷돈재 및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일회용품 없이 친환경 야영(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최근 야영 문화 확산과 더불어 야영객이 편의상 가져오는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다. 국립공원공단이 지난 7월 야영객 1,3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박 기준 일회용품 사용 개수는 한 명당 약 4개로 파악됐다. 이번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야영객들은 일회용품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어 짐의 부피를 줄일 수 있고 야영장 내 폐기물을 줄이는 데에도 동참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은 세척 및 소독 과정을 거친 다회용기(그릇, 접시, 수저 등)를 사전 예약한 야영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11월 14일부터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받으며 예약 및 결제(2인 기준, 5,500원) 후 11월 1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일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모 김혜수가 보여준 참된 어른의 품격이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12일(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0%, 최고 12.2%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0%, 최고 11.1%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수도권 평균 4.3%, 최고 5.2%, 전국 평균 4.1%, 최고 4.7%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고귀인(우정원 분)과 심소군(문성현 분)을 보듬는 따스한 말 한마디부터 대비(김해숙 분)와 영의정(김의성 분) 관계의 균열까지, 자애로움과 정치적 혜안을 모두 보여준 중전 화령(김혜수 분)의 활약이 눈부시게 빛났다. 화령은 대비가 벌인 그간의 일들을 국왕 이호(최원영 분)에게 낱낱이 고했지만 대비에게는 조금의 타격감도 없었다. 오히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금수저’가 돈과 운명, 가족애를 아우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어제(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마지막 회에서는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를 풀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승천(육성재 분)은 황현도(최원영 분)에게 스스로 비밀을 폭로하게 한 뒤 검찰 수사관들에게 넘겼다. 하지만 현도는 나 회장(손종학 분)의 피가 묻은 옷가지를 검찰에 넘기며 승천을 또 다시 위험에 빠트렸다. 이로써 나 회장을 죽인 범인으로 승천이 지목되어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나주희(정채연 분) 역시 충격에 휩싸였다. 황태용(이종원 분)은 금수저 할머니(송옥숙 분)를 찾아가 마법의 금수저를 돌려줬다. 승천에게 이야기한 대로, 10년 동안 정든 가족의 곁을 지키기로 한 것. 뉴스를 통해 승천이 누명을 뒤집어쓸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안 태용은 현도를 찾아갔고, 태용은 그가 오래전 운명을 바꿨을 때 금수저 할머니를 만나러 가지 않음으로 인해 금수저의 마지막 규칙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불후의 명곡’이 무르익은 로맨틱 무대로 깊어진 가을밤을 촉촉하게 적셨다. 조성모부터 김호중까지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로맨틱하게 풀어냈다. 탁 트인 야외에서 이들과 함께한 관객들은 물론이고, 안방에서 지켜본 시청자도 달콤한 기억들을 꺼내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80회는 전국 6.6%, 수도권 6.2%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18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여름, 큰 반향을 얻었던 ‘록 페스티벌’ 특집에 이어 내로라 하는 보컬리스트들이 ‘로맨틱 홀리데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축제를 벌였다. 스튜디오 속 경연이 아닌 의성종합운동장 축제의 무대에 선 출연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짙은 감성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무대를 만끽했다.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의 포문은 조성모가 활짝 열었다. ‘내 곡에 담긴 그 시절의 추억을 편안하게 떠올려 보라’고 전한 조성모는 최대 히트곡 ‘아시나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소방서 옆 경찰서’ OST의 포문을 연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몬스타엑스 기현이 참여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OST Part.1 ‘Fire(파이어)‘가 발매된다. ‘Fire’는 강렬하고 거친 베이스톤과 박진감 넘치는 비트의 얼터너티브 록을 기반으로 한 EDM 사운드 장르의 곡으로, 다이내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라인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노래다. 이번 곡은 ‘Step into the fire I’m on higher 원한다면 나를 가져봐/이 순간의 끝은 너를 위한 거야/My time is never today/Who’s the one 이곳을 지배하는 한 사람/마지막을 딛고 일어서는 나야’처럼 직관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가창에 참여, 시원한 사이다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곡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제시, 슈퍼주니어 예성, 워너원 윤지성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해 온 작곡가 CUZD와 도나(DONNA)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영화 ‘탄생’이 11월 30일 개봉한다. 종교적 위인으로만 알고 있던 청년 김대건의 언어 천재적인 모습과 생사를 넘나드는 모험기 등으로 대서사 어드벤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 2021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념 인물로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가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종교인 중에는 마더 테레사 수녀에 이어 두 번째 종교인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정약용, 허준에 이어서 세 번째로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종교적 위인으로 많이 알려진 김대건 신부는 25세라는 짧은 생애 동안 조선 근대의 길을 선도했던 인물로 불어와 중국어, 라틴어에 능통하고, 3,574일의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모험과 아편전쟁 속에서도 희망과 의지를 불태운 글로벌 리더의 모습을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윤시윤은 김대건 역을 맡아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