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송준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했다. 송준은 지난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의 콜택시’를 발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사랑의 콜택시’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던 송준의 첫 번째 트로트 곡으로, 사랑과 힘이 필요한 분들께 언제든지 달려간다는 따뜻한 의미를 담았다. 신나고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사랑의 택시 영원한 당신만의 택시/사랑의 엔진 켜고 달려 달게요’처럼 활기찬 노랫말로 흥을 끌어올렸다. 특히 첫 트로트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송준의 구수한 보이스와 탁월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송준은 이번 신곡 ‘사랑의 콜택시’를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리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송준은 전국의 많은 어르신들과 몸이 편찮으신 분들을 위해 ‘경로당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 트로트를 비롯해 다양한 노래로 힘을 보태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칠 송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송준의 새 싱글 ‘사랑의 콜택시’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토교통부는 2월 16일부터 양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골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항 횟수를 증대시키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2월 18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국토부 김영국 항공정책관과 몽골 민간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 of Mongolia, CAAM) 치메르더르즈 뭉흐투야(ChimeddorjMunkhtuya)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항공회담의 주요 내용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서명식을 가졌다. 몽골은 코로나-19 이전까지 관광뿐 아니라 유학생, 비즈니스, 근로자 등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왔던 지역으로, 방역 규제가 완전히 풀리지 않았던 지난해 하반기에도 다른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탑승률(70% 이상)을 보였다. 지난해 한-몽골 간 탑승률은 기존 2,500석에 2,500석을 추가 공급한 성수기(6∼9월)의 경우 72.6%로 나타났으며, 추가 공급 없이 2,500석으로 운영된 비수기(10월~12월)에도 78.6%에 달하는 높은 탑승률을 보였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및 부산공항 등 2개 공항에서 제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박정아가 ‘올리뷰쇼2’에서 찰진 입담과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17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동아TV ‘올리뷰쇼2’에서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궁금증 해소를 통해 프로그램을 알차게 이끌었다. 이날 박정아는 ‘올리뷰쇼2’로 ‘트민녀(트렌드에 민감한 그녀)’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박정아는 나태주가 2023년 트렌드에 대해 묻자, 단번에 ‘Y2K’ 패션이 대세라며 트렌드를 분석했다. 먼저 박정아는 국내 최저가 화장품을 리뷰하며 모두를 들뜨게 만들었다. 그녀는 섀도우 발림성을 직접 테스트해보는가 하면 뷰러, 기름종이 파우더 등 저렴하지만 탄탄한 기능을 입증하는 등 수려한 말솜씨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박정아는 장민욱 교수가 기억력 감퇴가 시작되는 나이를 묻자 “나는 30대부터 느꼈는데”라고 이야기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기억력과 관련한 테스트에서 박정아는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어렵게 어렵게 문제를 풀어가는 등 긴장감도 선사했다. 이어 두뇌 건강을 지켜줄 리뷰템이 등장, 박정아는 제품과 관련해 질문을 끊임없이 쏟아내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변하는 베테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저승신 김정현과 인간 김정현이 임수향을 둘러싸고 전혀 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어제(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 7회에서는 꼭두(김정현 분)와 한계절(임수향 분)을 이어주는 매개체였던 도진우(김정현 분)가 삶의 집착에 사로잡힌 가운데 이들의 운명을 갈라놓는 위험 요소로 떠올랐다. 한계절의 간곡한 외침을 듣고 이승으로 돌아온 도진우는 꼭두가 빙의해 있던 시간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꼭두라는 이름을 거부하고 친근하게 대하는 손길을 피하는 한편,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맺어진 한계절과의 관계에서 한 발짝 물러나는 태도는 도진우를 오매불망 기다렸던 한계절에게 소화되지 않는 씁쓸함을 선사했다. 뒤틀린 세상에 갇힌 도진우는 어디로 나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급기야 꼭두가 저지른 일에 휘말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면서 혼란은 가중됐다. 그러는 순간 도진우는 황폐한 저승길 위 한계절의 돌아오라는 목소리가 그의 긴 잠을 깨웠다는 사실을 기억해내면서 태도가 180도 돌변했다. 자신이 죽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인기 패션 매거진 엘르 재팬(ELLE JAPAN)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발간되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4월호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플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한 분위기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엘르 재팬은 사진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일본 인기 패션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등장한 케플러는 내달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표한다. 이어 오는 5월과 6월에는 데뷔 이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개최, 도쿄를 시작으로 나고야, 고베 등 총 3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트롯 신사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꿈꾸던 무대 당신이 – 쇼퀸’(이하 ‘쇼퀸)의 MC로 낙점됐다. ’쇼퀸‘은 이안그로우가 제작하고 TV CHOSUN에서 방송 예정이다. '쇼퀸'은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오디션을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1970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성 강한 신세대이자 IMF를 겪은 X세대, H.O.T, SES, 조성모, god 등 1세대 아이돌 범람시대를 겪은 Y세대, 인터넷이 보급된 환경에서 자유분방한 문화를 즐기는 Z세대가 각기 다른 세대를 풍미한 노래로 대결하고! 또 노래를 통해 통합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1997년에 데뷔해 아이돌부터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장민호와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장성규가 그 누구보다 참가자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일명, 투짱 브라더스로 맹활약할 예정. 더불어 '쇼퀸'은 오는 3월 5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또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음원 발매를 비롯해 역대급 우승 특전을 예고해 눈길을 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를 둘러싼 섬뜩한 비밀이 드러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7일) 참혹한 진실의 조각이 맞춰지면서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5인의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완벽한 삶 이면에 있는 비밀과 양면성이 인물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4차 티저영상 속 홍태라(이지아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 부부는 화려한 타운하우스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행복을 만끽한다. “너무 달콤하고 행복해서 비현실적이야”라는 기쁨도 잠시, 홍태라는 잃어버렸던 기억을 회복하며 참혹한 진실과 마주한다. “뭐 숨기는 거라도 있어?”라고 묻는 표재현, “나 알아야겠어. 언니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건지”라면서 걱정하는 절친한 고해수(장희진 분)의 모습은 긴장감을 높인다. 호화로운 거짓으로 만들어진 그들의 참혹한 파라다이스의 진실이 무엇일지 불안감이 엄습한 가운데, “내 아내에 대한 이런 모욕 절대 못 참습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웹툰싱어'에 출격한다. 최예나는 17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에 패널 군단으로 출연한다. '웹툰싱어'는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K웹툰과 실력 있는 K-팝 아티스트가 만나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쇼다. 최예나는 한해, 엄지윤, 조나단과 패널 군단으로 뭉쳐 활기찬 에너지와 센스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웹툰싱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예나는 최근 첫 번째 싱글 'Love War(러브 워)'로 컴백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첫 번째 팬미팅 '여기여기 모여라 YENA Friends'를 개최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워너비 아이콘상을 수상하는 등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최예나는 앞으로 '웹툰싱어' 및 3월 12일에 첫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차가운 불신으로 메말랐던 박형식과 전소니 사이에 푸릇한 신뢰가 싹트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속 저주받은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살인사건의 용의자 민재이(전소니 분)가 미스터리의 실체에 한 발짝 다가갈수록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며 관계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것. 이에 쌀쌀하기만 했던 두 사람 사이 훈훈한 봄바람이 불어 들었던 순간을 짚어봤다. #. 민재이, 외로운 왕세자의 첫 백성이 되다! 포근한 보금자리 비밀의 방 획득! 얼굴이 그려진 구포 교서가 나붙은 마당에 궁 밖으로 내쫓길 위기에 처한 민재이는 이환에게 숨겨진 저주의 비밀을 소리치며 그를 도발하는 한편, 이환 앞에 무릎을 꿇고 도와달라며 간청했다. 이환은 ‘왕세자의 첫 백성이 되려고 왔다’는 민재이의 말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백성이 되고 싶다면 ‘동궁전으로 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민재이는 동궁전 내관으로 변장하여 접근하겠다는 기지를 발휘, 무사히 이환의 첫 시험을 통과했다. 시험 과정에서 숨겨왔던 장난기를 발동해 위기를 주면서도 이름을 묻는 다른 이들의 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위아이(WEi) 김요한이 풋풋한 설렘을 노래한다. 김요한이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첫 번째 음원 '썸밍아웃' 가창자로 발탁됐다. '썸밍아웃'은 썸과 커밍아웃의 합성어로, 시원하면서도 따듯한 보사노바 스타일의 편곡이 주축을 이루는 곡이다. 이번 곡을 통해 김요한은 가수 츄(Chuu)와 호흡을 맞춰 사랑스러운 러브송을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김요한은 감미롭고 특색 있는 음색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귀여운 연인의 풋풋함을 노래한다. 또한 더없이 화창하고 맑은 하늘이 연상되는 계절인 봄과 어우러지는 설렘을 노래에 담아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김요한은 무게감 있는 성량과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애드리브 등 검증된 실력으로 래퍼와 보컬을 넘나드는 만능 포지션으로 활약했으며, 연기와 예능, OST 가창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이에 김요한이 '썸밍아웃'을 통해 선보일 보컬 실력과 색다른 김요한표 러브송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요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팬 콘서트 'WEi FAN CONCERT - MERRY RUi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 깜짝 등장했다. 엘라스트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 연출 박소연,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1회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했다. 극 중 램브러리(김민규 분)가 속한 그룹 와일드애니멀과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된 엘라스트는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출근길에 나타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와일드애니멀 앞 순서로 무대에 오른 엘라스트는 최근 활동 곡이었던 미니 3집 타이틀곡 ‘Creature(크리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짧은 순간임에도 강렬한 존재감과 멋진 칼군무로 아이돌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異世界)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엘라스트 멤버 원준은 극 중 아이돌 그룹 ‘이블 보이즈’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담당하는 막내 티폰 역할로 캐스팅되며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했다. 엘라스트는 오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장근석이 ‘미끼’ 파트1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팬들의 ‘미끼앓이’를 유발했다. 장근석은 지난 1월 27일(금)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서 열혈 형사 ‘구도한’으로 열연을 펼쳤다. ‘미끼’는 과거의 사기 사건과 현재의 살인 사건을 오가는 임팩트 있는 전개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장근석은 ‘미끼’ 1~6화에서 연쇄 살인 사건으로 희생자 3인이 발생, 이들의 관계와 과거 사기 사건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집요하게 파헤쳐 나가는 등 구도한 캐릭터를 통해 짙은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장근석이 연기하는 구도한은 오직 범인을 쫓기 위한 처절한 집념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수사력을 총동원하며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 구도한→강종훈X노상천 관계 의문 품고 추적 시작 1, 2화에서는 송영진(박명훈 분)의 살인 사건에 구도한이 투입되면서 미스터리의 서막을 알렸다. 구도한은 이병준(이승준 분)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 그를 피의자로 특정했지만 이병준이 노상천(허성태 분)을 언급하면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구도한은 이병준에게서 과거 노상천과 송영진, 강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