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 멤버 원준이 이블보이즈를 구했다. 원준은 지난 22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극본 이천금/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11회에서 영혼 거래 계약으로부터 이블보이즈를 구해내는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티폰(원준 분)은 램브러리(김민규 분)와 달(고보결 분)을 만나 이블보이즈가 영혼 거래 계약을 한 곳이 홍우대대라는 사실을 두 사람에게 알렸고, 그 계약으로 인해 자신과 가족의 기억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티폰은 가족에 대한 기억이 있느냐는 램브러리의 질문에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처음부터 저한테 가족이 없었던 느낌”이라고 대답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램브러리는 시상식에서 이블보이즈에게 신성력을 불어넣은 뒤 가족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냈다. 무대를 준비하던 티폰은 초대석에 앉아있는 자신의 아빠를 보고 멍해진 표정으로 눈물을 흘렸고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포기한채 돌아섰다. 티폰은 이처럼 요괴로 변한 두려움에도 램브러리를 찾아가는 용기를 냈고, 결국 영혼 거래 계약을 무효화시키며 이블보이즈 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면의 여왕’의 배우 오지호가 얽히고설킨 사랑과 복수 그 중심에 선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지호는 극 중 레스토랑 오너 셰프 최강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최강후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도재이(김선아 분)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다정다감의 끝판왕. 하지만 10년 전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최강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호는 따스한 햇살 같은 환한 미소는 물론 사랑에 푹 빠진 듯한 눈빛의 온미남 면모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오너 셰프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스토랑 발코니에 선 그는 새로운 상황에 직면한 듯 분노 서린 표정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크랙시(CRAXY)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를 발매한다. 'XX'는 크랙시의 기존 세계관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앨범이다. 크랙시는 이번 앨범에 치열한 K-POP 시장에서 선두에 오르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으며, 지금껏 보여줬던 모습에서 한 단계 발전해 깊어진 음악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 부터 크랙시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온 Kevin_D(D_answer)은 물론 초특급 작가진들이 힘을 보태 웰메이드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NUGUDOM (누구덤)'은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곡으로, 클래식과 힙합의 장르적 결합을 통해 탄생됐다.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신조어 'NUGUDOM'을 활용한 곡명을 통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밖에도 'BLACK OUT (블랙아웃)', 'FINGER FLICK (핑거 플리크)', 'IT'S ALRIGHT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카진(Kajin)이 이별 감성을 함축한 OST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카진이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자국’이 발매된다. ‘자국’은 시린 이별 뒤 좀처럼 잊히지 않는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말라 버린 진심이/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차오르지 않아서/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러’처럼 상대방의 빈자리를 이별의 ‘자국’으로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곡은 섬세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로 인정받고 있는 카진이 참여해 애틋하면서도 절절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묘사, 짙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국’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딘딘,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 박성미의 합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 싱글 ‘눈꽃처럼 아름다운’으로 가요계 데뷔한 카진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감성 발라더’ 수식어를 입증했다.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카진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종이달'이 그릇된 욕망으로 점철된 주인공들의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인물관계도의 중심에는 ‘유이화’(김서형), ‘류가을’(유선), ‘강선영’(서영희), ‘최기현’(공정환), ‘성시훈’(이천희), ‘제국’(윤희석), ‘윤민재’(이시우)가 자리 잡았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욕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서형, 유선, 서영희는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며 새로운 케미를 선보이는 가운데 김서형이 열연한 ‘유이화’는 가부장적인 남편 ‘최기현’(공정환)을 조용히 내조하는 인물이다.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며 남편을 위해 노력했지만 텅 빈 부부 관계에 공허함을 느끼던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은행의 VIP 고객관리를 시작하며 고객의 돈을 횡령하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그녀를 사로잡는 인물 ‘윤민재(이시우)’가 등장하면서 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원성규)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3년 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하고,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경복궁 야간 관람은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특히 상반기 야간 관람에서는 봄꽃이 만개한 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의 특성에 맞춰 올해부터는 행사명을 ‘상반기 야간관람’ 대신, ‘봄 야간관람’으로 변경했다. 야간 관람이 가능한 개방 권역은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사정전·강녕전·교태전·아미산 권역(개방면적 34,000㎡/10,285평)이다. 이 중 경회루와 그 주변에서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수양벚꽃과 연못에 비친 경회루의 아름다운 운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교태전 후원인 아미산에서는 은은한 조명 사이로 봄꽃이 만개한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관람권은 사전 온라인 예매로 미리 구매해야 하며, 1일당 판매수량은 2,500매이다. 4월 관람권은 3월 29일(수), 5월 관람권은 4월 26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외국인의 경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진기주가 역대급 시간 여행자로 변신한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2일(오늘) 청순미 가득 담긴 진기주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셔츠부터 니트까지 다양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진기주(백윤영 역)는 화사함과 풋풋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의 단정하고 꾸밈없는 스타일링이 극 중 여고생인 백윤영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 진기주가 맡은 백윤영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간 여행자가 된 뒤 1987년에 갇히게 된다. 그녀를 둘러싸고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발생,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진기주는 2021년 현실적인 사회에 치여 을의 의무를 다하는 평범한 직장인 백윤영과 1987년 여고생 백윤영을 오가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20대 직장인과 여고생 두 가지 역할을 연기하며 엄청난 몰입감을 선보일 진기주 배우의 활약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을 통해 단독 첫 예능에 나선다.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여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다섯 멤버의 폭발적인 케미를 바탕으로 흙수저 시대를 리얼하게 그려낸 ‘수저 게임’, 톱스타의 하루를 그린 ‘톱스타 vs 매니저’ KBS 오마주 특집 ‘1박 2일’ 등 매번 다른 컨셉, 새로운 시각으로 구성된 게임이 공감을 얻으며 방송 후 SNS상에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예능이다. 특히, 이수지가 경찰서에 붙잡혀 벌어지는 ‘린쟈오밍 영상’은 유튜브, 쇼츠를 포함하여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최근 방송된 ‘건강 검진 수면 내시경’ 장면 역시 유튜브 기준 180만 회를 넘어서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솔로 앨범, 예능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현재 진행형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중 지민 역시 24일 솔로 앨범 ‘FAC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 소식을 알린 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듣고, 보니, 그럴싸’가 배우 김남희의 섬뜩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한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 김남희가 특별출연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라디오 드라마는 범인을 덜덜 떨게 만든다는 강력반 김기수 형사 역의 서현철과 피만 봐도 무서워하는 형사1 역의 문상훈이 사건 현장에 들어서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문상훈의 캐릭터 설정 오류에 장항준 감독은 얄짤없이 “컷”을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김남희는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장에 급격히 긴장한다. 김남희는 “이렇게 긴장되는 마음으로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라며 “대놓고 오디션 보는 거잖아”라고 당황스러워한다. 하지만 극 중 범인 역할에 몰입한 그는 막상 연기에 돌입하자 한순간 표정이 돌변, 광기 어린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하선이 김남희와 부부로 첫 호흡을 맞춘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하선은 남편밖에 모르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면의 여왕’이 강렬한 임팩트가 담긴 두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4월 24일(월) 첫 방송을 확정지은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2일(오늘) 공개된 두 번째 이미지 티저는 유려한 곡선과 화려한 문양의 하얀 가면을 클로즈업하며 시작된다. 이후 피를 뚝뚝 떨어트리는 가면 뒤로 시계의 태엽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가면 위 선명하게 드러난 ‘A’ 마크와 ‘가면에 감춰진 검은 욕망’이라는 범상치 않은 카피 문구는 ‘가면퀸’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펼칠 미스터리 복수극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욕망의 터널 끝에 놓인 문이 열리는가 하면 “벗어! 그 가면”이라는 외침과 함께 반듯이 놓인 가면 위로 한 줄기 빛이 들며 강렬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선변호사’의 배우 김지연이 조선시대 꽃도령으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2일(오늘) 꽃도령으로 변신한 김지연(이연주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변호사’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김지연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비와 머슴으로 깜짝 분장한 김지연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보라색 도포 차림부터 머리까지 틀어 올린 김지연은 남장을 찰떡 소화하며 멋쁨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보이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귀여움까지 더해진 김지연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김지연은 극 중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로 분한다. 그녀는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유모인 홍 씨(신동미 분)의 여종으로 남아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이에 남장까지 감행하며 그녀가 벌일 계략은 무엇인지 흥미를 자극한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배우 김지연이 ‘조선변호사’를 통해 전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변화무쌍한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김지연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주원을 필두로 이루어진 팀 ‘카르마’가 본격적인 작전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가 미스터리한 도둑 스컹크와 문화재 전담 경찰이 뭉친 팀 ‘카르마’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앞선 티저 영상에서는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 황대명(주원 분)이 밤에는 부캐릭터인 문화재 전문 털이범 스컹크로 변신하는 이중생활로 흥미를 고조시켰던 터.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스컹크를 중심으로 국보 환수에 나선 ‘카르마’ 팀원들의 개성 가득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여기 있는 물건들은 내가 압수한다”는 말과 함께 등장한 스컹크는 여유로운 태도로 유려한 액션을 구사, 다크 히어로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삼엄한 경비 보안도 다수의 인원도 스컹크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사천리로 악당들을 소탕하는 그에게서 남다른 기개는 물론 내 편으로서의 듬직함까지 느껴져 짜릿한 쾌감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