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Aylah(아일라)가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와 함께 음악 행보를 시작한다. 28일 ATISPAUS는 “싱어송라이터 Aylah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Aylah는 오는 4월 1일 첫 번째 싱글 ‘Anomaly (변수)’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Aylah는 2003년생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이번에 ATISPAUS에 합류하며 가요계에도 정식 데뷔한다. 향후 독특한 음색의 강점을 살려 팝&얼터네이티브 장르에 두각을 보이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Aylah의 공식 SNS에는 ATISPAUS 합류 및 첫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저 포스터에는 올해로 21살이 된 Aylah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담겼다. 유니크한 신곡명과 ‘What should I do’라는 문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ATISPAUS는 최근 남성 싱어송라이터 KIXO(키조)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엔 여성 싱어송라이터 Aylah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레이블 확장에 나서고 있다. KIXO의 ‘내가 바보라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배우 진기주가 시간 여행자 백윤영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극 중 진기주는 사회의 현실에 부딪히며 을의 의무를 다하던 20대 직장인의 삶을 살아가다, 우연한 사고로 1987년에 갇히게 되는 백윤영 역을 맡는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상황에서 갑작스레 여고생이 된 백윤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기주는 방송을 앞두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택한 이유와 관련 ‘캐릭터에 대한 공감’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윤영이에게 몰입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라면서 캐릭터에 공감할 수 있었던 세세한 이유를 덧붙였다. 백윤영 캐릭터의 키워드를 ‘희망’이라고 밝힌 진기주는 “갑작스럽게 시간 여행자가 되어 1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이 다이내믹한 인생 격변을 맞이한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28일, 짜릿한 반란을 시작한 차정숙(엄정화 분)과 인생 격변을 맞은 서인호(김병철 분)의 극과 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찢으면 붙인다’는 상반된 전법이 20년차 부부에게 날아든 변화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차정숙, 서인호 부부의 달라진 인생을 짐작케 한다. 힘찬 발차기로 현실의 벽을 찢고 나온 차정숙의 얼굴은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가족을 위해 커리어를 포기한 채 살던 정숙은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의사 가운을 입는다. ‘정숙했던 내 인생 시원하게 찢었다!’라는 문구는 차정숙 인생의 화끈한 터닝포인트를 예고하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구미호뎐1938’이 더 화끈하고 스펙터클하게 돌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28일,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의미심장한 귀환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혼돈의 1938년으로 소환된 그에게 어떤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구미호뎐’이 3년 만에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로워진 설화 속 캐릭터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무엇보다 웰메이드 복합장르의 힘을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으며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먼저 어둠이 내려앉은 낯선 거리에서 포착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김종현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8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이 KBSN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연출 박준식/극본 최민지/제작 KBSN·스튜디오캐빈·도너츠컬쳐)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작은 키스'는 평생의 단 한 번이었던 그해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김종현은 극 중 전직 농구부 MVP로 잘생긴 외모와 츤데레 성격까지 뭐하나 부족함 없이 잘나가는 압구정 프린스이자 '슬램덩크'의 서태웅을 꿈꿨던 농구 소년인 김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종현은 극중 여주인공 백일락(이현주 분), 황구(차선우 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은 이번 극을 통해 성장하는 10대들의 '청춘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김종현은 지난 2021년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이신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김종현이 출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가 다채로운 무대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물들였다. 버스터즈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신주쿠 루미네 공연장에서 개최된 ‘THIS IS OUR HOME(디스 이즈 아우어 홈)’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 및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먼저 버스터즈는 24일과 26일, 신주쿠와 고탄다에서 ‘日韓 iDOL Exchange’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찾았다. 버스터즈는 일본 아이돌들 사이에서 대체불가한 러블리 매력과 통통 튀는 무대 구성으로 힘찬 박수를 이끌었다. 25일에는 ‘THIS IS OUR HOME’ 공연으로 다수의 일본 아티스트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버스터즈는 청량한 교복 스타일링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날 오후, 벨레포크(Belle Époque) 미용전문학교 오픈 캠퍼스에서 약 30분 동안 공연 및 질의응답 코너를 진행,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버스터즈는 ‘THIS IS OUR HOME’ 공연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핑크와 그레이가 매치된 교복과 귀여운 표정,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림청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중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 중 최우수 숲길은 ’22년 추가로 조성된 “인제 자작나무숲(달맞이 숲길)”으로 작은 계곡부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길을 따라 늘어선 자작나무를 관찰할 수 있다. 우수 숲길인 “숫모르 편백숲길”은 한라산 자락 해발 600∼700m에 위치해 원시 식생을 관찰할 수 있어 산림생태적 가치가 높은 숲길이고, 또 다른 우수 숲길인 “백양산 나들숲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 등산 초보도 오를 수 있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장려 숲길인 “비슬산 둘레길(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수변 둘레길로 담소 전망대, 실소 전망대, 폭소 전망대 등 인간 송해가 우리에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월 14일(금) 개봉하는 영화 '킬링 로맨스'가 아드레날린 폭발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감독: 이원석 | 제공: 워너브러더스 픽처스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제작보고회 이후 4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부상한 영화 '킬링 로맨스'가 드디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클래식한 룩으로 톱스타 여래의 아우라를 뽐낸 이하늬, 비주얼 천재이자 콸라섬 재벌 조나단 나로 변신한 이선균, 여래바래 팬클럽 3기이자 고독한 사수생 범우 역의 공명까지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마치 명화 속 모델이 된 듯한 세 배우는 올봄 관객들을 피할 수 없는 매력 지옥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이원석 감독이 선사하는 신선한 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세상에 없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기조 아래 완성한 '킬링 로맨스' 의 세계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소니의 팔찌에 감춰져 있던 비밀이 드러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5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가 만연당 사제와 함께 이조판서 댁 셋째 딸(장여빈 분)이 갑작스럽게 죽은 이유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앞서 이환과 민재이는 만연당 사제 장가람(표예진 분), 김명진(이태선 분)과 함께 어울려 시간을 보내던 중 거리 한복판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특히 죽은 사람이 김명진과 혼담이 오갔던 일명 때쩌구리(딱따구리의 옛말) 낭자, 즉 이조판서의 셋째 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마 안에 있던 그녀가 왜 피를 토하고 죽은 것인지 수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사건 현장을 살피던 민재이의 눈에 익숙한 물건이 포착됐다. 과거 민재이가 심영(김우석 분)에게 선물 받았던 팔찌가 때쩌구리 낭자의 손목에 걸려 있던 것. 민재이 역시 가족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만큼 팔찌에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이환과 민재이, 그리고 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태국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5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Sound Check Festival 2023(사운드 체크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랐다. 'Sound Check Festival 2023'은 한국, 태국 합동 콘서트로, K팝을 대표하는 그룹과 태국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6시간 동안 음악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DUN DUN(던던)'과 'LA DI DA(라 디 다)'로 첫 무대를 꾸민 에버글로우는 "처음 방콕에 왔을 때는 저희가 신인이었다. 그땐 노래가 몇 곡 없어서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그때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노래를 오늘 여러분께 직접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오랜만에 뵙는 만큼 방콕 팬 여러분을 위해 멋진 무대를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에버글로우는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와 'Pirate(파일럿)', 'Adios(아디오스)', 'FIRST(퍼스트)'까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곡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위아이(WEi) 두 번째 월드투어의 첫 번째 지역이 공개됐다. 위아이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월드투어 'WEi 2ND WORLD TOUR '의 일본 지역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위아이는 오는 4월 21일 도쿄, 4월 23일 오사카 등 일본 2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일본 지역 월드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소개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데뷔 첫 월드투어 'FIRST LOVE : WEi WORLD TOUR'를 성료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온 위아이는 또 한번 전 세계 팬들과 만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투어명 'PASSION'처럼 열정 넘치는 무대로 가득할 위아이의 두 번째 월드투어에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모인다. 또 두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또 한번 '글로벌돌'로 비상할 위아이의 활약에 팬들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위아이의 두 번째 월드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톡파원 25시’가 싱가포르 액티비티로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오늘(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세계의 집 투어와 싱가포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MC 이찬원이 싱가포르 랜선 여행 영상에 등장한 액티비티의 아찔함에 기겁을 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싱가포르 ‘톡(TALK)’파원이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센토사섬으로 떠난다. 2021년 개장한 신상 놀이기구이자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에 탑승해 센토사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한다. 이어 센토사섬의 대표 액티비티 자이언트 스윙을 체험,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스릴을 안긴다. 아찔한 높이에서 직접 줄을 당겨 출발하는 자유 낙하 액티비티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고. 특히 이찬원이 “나는 돈을 받고도 못 타”라며 무서워하자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진짜로? 10억 원이면?”이라고 묻는다고 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스페인과 독일에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