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황희, 김용지가 상상을 초월한 사냥에 나선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3일, 1938년을 발칵 뒤집어 놓을 6인의 ‘숨멎’ 카리스마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혼란의 시대에 소환된 구미호 이연(구미호 분), 그리고 금기가 사라진 곳에서 재회한 이들이 쫓는 사냥감은 무엇일지 베일을 벗을수록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롭게 업그레이드된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신세계를 연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황희, 김용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두 번째 시즌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비밀의 여자’의 이채영, 한기웅의 만행이 안방극장을 분노로 물들였다. 3일(어제)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4회에서 주애라(이채영 분)와 남유진(한기웅 분)은 정현태(최재성 분)의 가족들이 구치소에 갇힌 그의 접견을 막기 위해 발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연(이슬아 분)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정현태(최재성 분)는 구치소에 수감 됐다. 가족들은 정현태와의 면회를 꾸준히 시도했지만, 주애라와 남유진의 계략으로 번번이 실패해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주애라와 남유진은 정현태가 수감 된 구치소장부터 그를 도와줄 변호사까지 매수하며 정현태를 오세연의 살인범으로 몰아갔고, 위기에 빠질 때마다 돈으로 해결하며 밑바닥을 드러냈다. 한편 오세연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오세린(최윤영 분)은 오세연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워했다. 이후 오세연을 죽인 범인이 정현태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구치소로 찾아가 분노했고, 가족 모두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후 오세린은 정현태 가족에게 복수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사전 투표를 시작했다. 지난 3일 정오부터 오는 17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7일 정오부터 5월 1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진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이번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1월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London Boy (런던보이)’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해 음원 차트에서의 막강한 위상과 뜨거운 팬덤 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또한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NCT 127,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부석순,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김재환, 황민현, 우즈, 예성, 스테이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김남희의 비주얼이 첫 공개됐다. 어둠 속에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는 김남희의 의뭉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남희는 극중 강유라(장나라 분)를 찾아온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 역을 맡았다. 조태구는 자신을 증명하고자 애쓰는 인물로 순간의 쾌락 앞에서 한없이 충동적이다. 과거 자신에게 한줄기 빛 같았던 특별한 존재 강유라의 삶을 흔들기 위해 찾아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4일(화)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어 버전 음원을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hrill’의 일본어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Thrill’은 엘라스트가 지난 2월 발매한 곡으로, 박진감 넘치는 비트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일렉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록 감성이 매력적이다. 이 곡은 앞서 연애 구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밀고 당기는 감정을 ‘Thrill’이라는 단어에 담아 짜릿한 전개를 그려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수많은 글로벌 리스너들의 고막도 함께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특히 지난해 첫 일본 투어를 성료하며 현지 팬덤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데뷔 후 처음 공개하는 일본어 버전 음원을 통해 글로벌 상승세에 더욱 불을 지필 계획이다. 엘라스트의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음원을 공개한다. 한글 가사와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일본어 버전 ‘Thrill’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첫 일본어 버전 음원을 발표하며 열도 팬심 공략에 나선 엘라스트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배우 서지혜가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지혜는 극 중 해맑고 순수한 성격으로 문학을 사랑하는 1987년 이순애 역을 맡았다. 부끄러움 많고 마음 여린 이순애(서지혜 분)는 친구 백윤영을 만나게 되면서 내면이 점차 단단해져간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돌아오는 서지혜는 “처음 시놉을 접한 후 ‘살인사건이 등장하지만 결국 남는 건 사건이 아닌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다”며 “드라마를 시청하며 등장인물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면, 극 중 인물들의 선택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 “만약 시간 여행자가 된다면 2018년 여행했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하루 동안 온리원(팬덤명)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날 공개된 데뷔 1주년 기념 타임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4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Q&A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 카페에 방문,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도 진행한다. 이후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과 타임랩스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저녁에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데뷔 1주년을 자축할 예정이다. 앞서 아일리원은 데뷔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1주년 기념 축전 이미지와 함께 팬들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손편지를 통해 “온리원이 있었기에 저희가 무사히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 보여주겠다.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도 아일리원이 접수할 예정!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해달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4월 4일 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성우 김보민이 1인 다역 끝판왕에 등극한다. 오늘(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배우 서현우와 함께 충정아파트와 관련된 희대의 사기극을 알아본다. 특히 ‘쓰복만’으로 유명한 성우 김보민의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를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은 첫 신(Scene)부터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로 변신해 나이와 성별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극 중 할아버지, 중년 남자, 중년 여자, 젊은 남자에 이어 남대문경찰서 정보과장으로도 분한다. 코리아 호텔 사장 김병조를 의심하는 16년 차 베테랑 형사 노순복에게 확실한 증거를 요구하는 정보과장으로 열연을 펼치는 것. 김보민의 명연기에 서현우는 “박수 한번 쳐도 되나요?”라고 박수를 유도, 현장에서 출연자들의 박수가 쏟아졌다고. 이은지 역시 “지킬 앤 하이드 같았어요”라고 극찬을 덧붙였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내레이션으로 출연자들의 호평을 받는다. 이에 김보민이 그 시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사전에 자료를 찾아보고 왔음을 밝히자 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짜릿함과 미스터리가 뒤섞인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다크 히어로 스컹크이자 황대명(주원 분), 문화재 전담 경찰 최민우(이주우 분), 장태인(조한철 분), 신창훈(김재원 분) 그리고 해커 이춘자(최화정 분)까지 문화재 환수를 위해 모인 팀 ‘카르마’가 쫄깃한 인과응보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 ‘카르마’는 전생의 행동의 결과가 현재 나타난다는 뜻을 지니고 있기에 파렴치한 목적을 가진 문화재 밀거래꾼들에게 맞서 팀 ‘카르마’가 핵사이다급 활약을 이어간다. 이에 드라마만의 세계관을 하나씩 살펴보며 이들이 도둑놈 잡는 도둑놈으로 변신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먼저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불법으로 밀거래되고 있는 문화재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닥터 차정숙’ 명세빈이 1년차 레지던트 엄정화의 담당 교수가 된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3일,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명세빈 분)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포착했다. 차정숙의 화끈한 반란이 최승희의 삶에 또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높인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명세빈은 극 중 서인호(김병철 분)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를 맡았다. 다수의 병원을 소유한 의료 재벌가의 딸로 세상의 풍파를 느껴 본 적 없는 인물. 하지만 차정숙에게 첫사랑을 뺏긴 후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바라는 변화를 맞는다. 가정의학과 교수로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그는 레지던트 1년차 차정숙을 다시 맞닥뜨리며 인생이 꼬일 대로 꼬여버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여행을 일반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도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하고, 4월 3일 10시 30분부터 4월 1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올해 체험단은 총 75팀(15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은 6월 12일 속초항에서 11만 4천 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하여 일본의 무로란·아오모리에 기항하고, 현지 관광을 마친 후 6월 17일(토)에 속초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이 코스는 5박 6일 일정으로 2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이다. 올해 체험단 중 72팀(144명)의 일반 체험단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고, 이들은 승선비용 일부와 기항지 관광비용 등 1인당 8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이 외에, 이번 체험단에는 크루즈 여행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3팀(6명)의 인플루언서(유튜버)들도 함께한다. 크루즈 체험단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참가신청 기간에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유의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인와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신청 마감일을 기준으로 코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종합 미디어 기업 티모스미디어가 신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를 정식 론칭한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히어로가 대중의 슈퍼스타가 되는 특별한 세계관 속에서 베스티언즈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야기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 편리한 대기업 상품에 의존하며 지구의 위기를 외면하는 분위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아치와 씨팍’으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독특한 세계관,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을 받은 조범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압도적인 3D 영상미를 구현하고 장혜린, 최민용, 김은채 작가가 탄탄한 서사와 진정성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베스티언즈’는 국내 최초 K팝과의 컬래버로 강력한 차별화를 내세운다.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는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음악은 ‘베스티언즈’의 감정선과 액션신에 극적인 몰입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