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는 미소한근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10곳을 공모한다. ‘미소한근’은 경기도내 축산농가에서 생산되고 ‘G마크 축산물 경영체’에서 가공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 취급하는 전문판매점(정육점, 정육식당, 로컬푸드 내 정육판매대)이다. 이에 G마크 친환경 축산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와 도축, 가공, 유통 단계를 최소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공모에 당선된 업소는 자부담 2천만원 이상을 투자할 경우, 경기도로부터 간판, 실내외 인테리어, 이력용 전자저울 등 개소 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버스광고, 언론보도, 판촉물 등을 통해 G마크 브랜드 판매점 ‘미소한근’을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지난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수원 2곳, 용인 2곳, 화성 2곳, 파주 1곳, 남양주 1곳, 양주 1곳, 포천 1곳, 광주 1곳, 이천 1곳 등 9개 시군 12곳을 전문판매점으로 선정해왔다. 신청방법은 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필수서류와 함께 오는 3월 17일까지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의정부시 청사
[경기타임스]경기도가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공모한다. 도는 8일부터 공모를 시작하고 3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 간 도 디자인 정책 홍보 홈페이지인 ‘디자인경기(design.gg.go.kr)’에서 온라인 접수 신청 받는다. 인증대상은 시장에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공공시설물이다.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유통 등이 가능한 국내기업과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개발·설치를 완료한 도내 지자체, 산하기관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도는 3월 27일 1차 온라인 서류심사와 5월 19일 2차 현물심사를 실시하고 6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심사는 적합성, 사용성, 심미성·창의성, 경제성, 환경친화성, 업체의 생산능력 등 경기도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뤄진다. 총 100점 만점으로 평균 70점 이상인 공공시설물은 우수디자인으로 인증받게 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500여 업소를 대상 식품소분업소 유통단계 집중단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11개 수사센터, 24개 단속반 80여명을 투입 14일부터 22일까지 건어물, 견과류, 과자류 등 500여 업소를 집중단속한다. 단속은 무신고(제조 및 수입) 제품 소분, 유통기한 임의변경, 위·변조, 소분금지 품목의 소분, 유통기한 경과제품 소분, 표시기준 미준수, 원산지 허위표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이다. 김만원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장은 “올해에도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불량식품 소탕작전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단속 기간 중에는 불량 식재료를 제조·가공업소에 공급한 업체 단속도 병행할 계획으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과 영업정지 등을 통해 엄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내 119구급차에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 장내구균(VRE) 이 검출 되지않은것으로 조사됐다. 검사결과 225대의 119구급차가 벼원성 세균에 안전한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소방본부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도내 34개 소방서 119구급차 225대를 대상로 병원성 세균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는 구급차 내 구급장비와 운전석 핸들, 부속장비 등 5개 지점에서 검체를 채취병원성 세균의 감염 여부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 장내구균(VRE) 등 2종 225대에 병원성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구급차 내 위생세균 오염실태를 조사해 병원성 세균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쾌적한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2천514명 채용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http://www.gg.go.kr/sihum)에 공개했다. 7일 도는 직렬별로 행정9급 1천188명, 시설9급 341명, 세무9급 72명, 행정7급 43명 등이다. 공개경쟁으로는 7급 52명, 8·9급 1천995명이다. 경력경쟁으로는 연구사·지도사 등 모두 131명을 선발한다. 이와함께 장애인, 저소득층, 시간선택제, 기술계 고졸(예정)자를 모집한다. 도는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115명(5.8%), 저소득층 87명(4.4%), 시간선택제 114명(5.7%)을,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4명(7.7%)을 모집한다.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시간선택제 5명(3.8%), 기술계 고졸(예정)자 20명(15.3%)을 선발할 계획이다. 하반기 민간경력자채용 등 추가 선발은 별도 수요조사 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31일∼2월 2일까지 제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사회복지9급) 원서접수 결과 5천279명(잠정)이 접수 15.7: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타임스]경기도 신청사 조감도와 투시도를 최초로 공개했다. 도에따르면 지난해 9월 30일 수원시에 경기도 신청사 건축허가 승인을 신청하고 지난 3일 최종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신청사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경기도 신청사는 수원시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전체 부지 11만8,200㎡ 가운데 2만6,000㎡ 부지에 연면적 9만9,000㎡(지하주차장 5만1천㎡ 별도) 규모로 건립된다. 본청 22층과 의회 12층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 착공,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경기도 신청사에 유리돔 의사당을 조성한다. 또 스마트오피스 개념을 도입해 공간을 검소하게 청사설계됐다. 현 경기도청사는 1967년 서울 광화문에서 수원으로 이전했다. 53년 만인 2020년에 광교신도시로 이전하게 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 도내 31개 공동방제단을 동원 항체 형성율이 낮은 방역 취약농가에 소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천, 안양 등 도내 10개 도축장 출입차량에 대한 방역도 강화한다. 경기도 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1만4천295개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백신접종률이 저조하고, 항체 형성율이 낮은 농가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도내 소는 94.6%, 돼지는 67.8%의 항체형성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책본부는 1일 1회 담당공무원이 직접 사육 농가에 전화를 걸어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임상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도는 6일 오후 3시 도내 한우, 젖소, 돼지, 염소 등 생산자 협회장을 소집해 예방접종 강화 방안 대책을 논의 할 예정이다 도 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AI와 달리 구제역은 백신접종을 추진했기 때문에 폭발적으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백신접종이 누락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방역을 강화해 구제역 발생을 최대한 예방하겠다. 충북과 인접한 안성과 이천, 평택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rdq
[경기타임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화성, 오산,안산,시흥,평택공단에 관리지역. 경계구역. 영양구역 등 모드 66개 지정에 악취실태조사를 벌인다. 악취는 기상조건에 따라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으므로 기후, 풍향, 풍속 등 기상조건을 고려해 조사지점을 선정했다고 연구원은 밝혔다. 연구원은 분기별로 주·야간 1회씩 총 2회 시료채취를 실시해 복합악취 1항목과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지정악취물질 22항목을 분석할 방침이다. 올해 1/4분기 악취실태조사는 3월 2일부터 시작된다. 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업자는 시·도지사에 의해 시설개선명령,사용중지명령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오는 13일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함께 운영할 협력기관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인터넷 과의존 예방 전문상담사와 상담시설을 갖춘 경기남부지역 소재 전문상담기관이다.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만 해당된다. 도 여성비전센터는 남부지역 21개 시·군별로 1개씩 총 21개의 협력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ww.gg.go.kr/woman)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경기도여성비전센터(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8번길 34)로 우편이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경기도청(www.gg.go.kr) 홈페이지, 스마트쉼 센터(www.iapc.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올해 농업기계 교육과정 7개 반 개설, 530명 모집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업기계 교육과정 7개 반을 개설하고 교육생 53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기술인력 양성반 ▲농업기계 여성반 ▲소형 농업기계반 ▲중·대형 농업기계반 ▲농업기계 정비반
[경기타임스]화성시 드림파크 앞 지방도 확장공사가 337억 원을 투입 3월 첫 삽을 뜬다. 이 도로는 2018년 준공된다. 경기도는 지방도 301호선 우정읍 매향리에서 화산리까지 2.73km다. 이 도로는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야구대회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파크’는 우정읍 매향리 옛 미군 사격장 부지 24만여㎡에 총 8면 규모로 3월 중 부분개장(4면)한다. 3월 31일 열릴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12개국, 400여명이 참가하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U-12)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이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되는 등 각종 국내외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매향리-화산리간 도로 확.포장공사로 유소년 야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일어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화성시 유소년 야구메카 드림파크 조성사업은 지난해 7월 열린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에서 최우수 넥스트상을 수상, 도 특별조정교부금(85억 원)을 지원받아 화성시가 화성도시공사에 위탁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경기타임스]상가임대료·권리금 상승의 상가임대차 갈등 해소 법제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소액의 임차인 보호에 국한된 환산보증금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권리금 양도차익을 과세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도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보고서에따르면 상가임대차 갈등 해소를 위해 임차인을 보호하는 환산보증금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주요 상권의 임대료 인상을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임대료 인상 상한율과 계약갱신청구권 보장기간도 재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불합리한 권리금 의무신고제를 도입하고 양도 차익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위원은 “경기도는 서울 다음으로 상가임대료와 권리금이 높은 지역으로 중·장년층의 생계형 자영업 진출도 활발하여 상가임대차 갈등이 점차 증가할 것이다.도 차원의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 건물주와 임차인간의 자발적인 상생협약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2001년 제정된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은 5년간의 계약갱신청구권을 보장하고 재계약 시 임대료 인상을 12%로 제한해 계약기간 보장에 초점을 두었다. 환산보증금
[경기타임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 게임 아카데미 2기’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도와 콘텐츠진흥원은 아카데미 기간 동안 ‘1:1 프로젝트 멘토링’을 실시하고 ‘개발지원금’과 ‘후속지원’ 등 수료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게임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프로젝트 지원금 300만 원과 개인개발 지원금 50만 원이 지원된다. 1인 팀의 경우 총 350만 원, 3인 팀의 경우 4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5인 이내 프로젝트 팀으로 지원할 경우 우대한다. 참가비는 1인당 60만 원이다. 선정은 1차 서류면접과 2차 PT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면접 시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경우 우대한다. 지원서 등 관련서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게임 아카데미 2기 수강생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콘텐츠산업과(031-8008-4627), 경기콘텐츠진흥원 G-NEXT팀(031-776-4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