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도내초·중·고등학교급식에납품되는식재료가방사능으로부터안전하다고7일밝혔다.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지난1월부터6월까지도내초·중·고등학교급식에납품되는식재료16품목550건(농산물99건,수산물444건,가공식품7건)을대상으로요오드(131I),세슘(134Cs+137Cs)등방사성물질잔류여부를정밀검사했다. 검사는경기도와교육청,시군학교급식지원센터,시군학교급식담당부서가협력해방사능검출우려가높은수산물과비에노출된상태로자라상대적으로방사능에취약한노지채소와과일,버섯류중심으로실시됐다.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앞으로도경기지역학교급식의안전성확보를위해매달지속적으로방사능정밀검사를진행할계획이다. 또한방사성물질기준을초과하는부적합학교급식식재료는관할시군및식약처등유관기관에통보해전량압류‧폐기하고,부적합업체는향후경기도학교급식납품업체로참여할수없도록행정기관과협의해강력한조치를취할예정이다. 윤미혜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지속적인모니터링을통해학부모와학생모두방사능오염을걱정하지않고급식을먹을수있도록검사를철저히하겠다”며“항상검사결과를공개하는등방사능오염에대한불안감해소에최선을다하겠다”고
[경기타임스]남경필경기도지사는현지시각5일오후1시캘리포니아팔로알토에위치한HP본사에서존플랙스맨(JonFlaxman)HP최고운영책임자(COO)와‘HP한국시설(사무소)설립을위한투자협약(MOU)’을체결했다고6일밝혔다. HP는올해안으로경기도내에부지를선정하고2019년까지새로운국내시설(사무소)을설립할예정이다.경기도는HP의투자가원활히진행되도록각종행정지원을하기로했다. 인수와한국시설(사무소)설치가완료되면HP는550억달러규모의전세계프린터·복사기산업의선두주자가될전망이다. 남경필경기도지사는“혁신의상징인HP가대한민국경기도에온것을매우기쁘게생각한다”면서“경기도는대한민국의스탠더드를만드는데만족하지않고전세계의스탠더드를만들고싶다는꿈을갖고있다.경기도가꿈을이룰수있도록HP가함께해주길바란다”라고말했다 남지사는이어“HP가지속적으로고용창출과지역경제활성화에기여해주기를기대한다”고덧붙였다. 존플랙스맨HP최고운영책임자(COO)는“앞으로HP와경기도와의관계가기대되며지역경제발전에전념할것”이라고말했다. HP는퍼스널시스템,프린터,모바일기기,솔루션및서비스를제공하는세계적인선도기업이다.2016년포춘500대기업
[경기타임스]경기도는올해공공시설물우수디자인인증제에57개제품을선정했다고6일밝혔다. 인증에는58개업체가112점을접수70개제품을대상으로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의현물심사를거쳐최종40개제품을선정했다. 선정된공공시설물에는인증서가수여되며,3년간경기도인증마크(GGGD,GyeonggiGoodDesign)사용권한이부여된다. 도는재인증에는디자인변형유무와설치상태등을현지실사한뒤인증심사소위원회를통해17점을재인증했다. 8월에는인증제도탈락제품중디자인개발에어려움을겪고있는도내중소기업을대상으로1:1맞춤형‘경기디자인클리닉’과더불어하반기재인증신청접수도진행할예정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올해중소기업육성자금을1조8천억원을운영한다고6일밝혔다. 운전자금은7천200억원,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은1조8백억원이다. 자금지원을희망하는도내중소기업및소상공인은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홈페이지(http://g-money.gg.go.kr)또는경기신용보증재단20개지점을통해신청이가능하다. 홈페이지를통해자금신청을할경우,경기신용보증재단각지점으로배정되어상담등의절차를통해자금지원여부가결정된다. 도관계자는"기업들의자금보릿고개를넘기기위해서는수요에맞는적절한자금지원책이절실하다”며,“이번자금확대조치로도내기업들의자금애로해소와경영활동에단비가되길바란다”고말했다.
[경기타임스] 경기도는도청소년야영장(광주시퇴촌면천진암로1243번지)에서‘2017년3차오토캠핑’신청자를7일부터모집한다고6일밝혔다. 10월1일까지가능한예약날짜를확인하고신청해야하며가족단위,야영동호회등오토캠핑에관심있는사람이면누구나참가할수있다. 이용료는1구역(4인1박기준,텐트1동,차량1대)당부가세포함2만5천740원으로1인추가시2천200원의요금이추가된다. 이용시간은오후2시부터익일12시까지다.구역별로전기600W가제공되지만텐트,화롯대등캠핑장비들은개별지참해야한다.모닥불과폭죽은사용금지되며,화롯대이용시숯사용이가능하다. 또한7~8월오토캠핑이용고객중수영장이용가능날짜를확인하여신청하게되면수영장도이용할수있다.추가비용은1인2천200원(부가세포함)이추가된다.단,강수및자연조건에따라수영장사용이제한될수있다. 캠핑장배정은당일도착시간에따라순차적으로진행될예정이다. 예약및기타자세한사항은경기도청소년야영장홈페이지(www.wscamp.kr)를참고하면된다.보다자세한사항은전화(031-763-9140~9141)에서문의가능하다.
[경기타임스]김포공항소음대책지역과소음대책인근지역인부천시(고강본동,고강1동),김포시(고촌읍,풍무동,김포1동,사우동),광명시(철산1동)이최근5년동안항공기소음으로일상생활과정신적피해를입었다는연구결과가나왔다. 경기연구원은김포공항소음대책지역과소음대책인근지역주민들은항공기소음으로‘일상생활피해(43.6%)’로나타났다고6일밝혔다. 연구원의'경기도주요공항주변지역항공기소음피해대책연구’보고서에따르면 1천11명을대상으로설문조사한결과,최근5년이내항공기소음으로인해겪은피해는‘정신적피해(18.9%)’,‘재산권피해(8.3%)’,‘신체적피해(8.3%)’순으로보고됐다. 과거5년전과비교해서항공기소음이‘심해졌다,33.6%,그대로인것같다,41.2%,완화됐다,5.6%,잘모르겠다,19.6%로나타났다. 방음시설설치외에우선적대책은냉방시설설치및전기요금지원(36.9%)로응답했다. 방음시설유지보수및성능강화(26.6%),항공기항로변경및운항규제(26.2%),저소음항공기도입등항공사의노력(6.5%),충분한완충지역확보(3.5%)순이다. 조영무연구위원은경기도차원의소음피해대책으로경기도공항소음대책지역주민지원센터(가
[경기타임스]경기도는가상현실(VR)과증강현실(AR)분야스타트업을지원하기위한‘경기VR/AR창조오디션’에119개팀지원자경쟁률9.3:1를기록했다6일밝혔다. 지원분야별은아이디어기획분야55개팀,상용화분야36개팀,공공프로젝트(재난,의료,관광,복지,교육)분야28개팀이지원했다. 오디션업체선발과멘토링에HTCVIVE,스파크랩스등지난4월VR/AR산업육성을목표로구축한VR/AR글로벌얼라이언스25개파트너사가참여한다. 이번창조오디션은모든심사위원이모든지원자의1:1피칭을듣고밀착평가를하게된다. 도는아이디어기획분야20개팀에각2천만원,상용화분야5개팀에각1억원,공공프로젝트분야3개팀은각2억원이내의자금을지원한다. 이밖에경기문화창조허브(판교,광교)에입주공간지원,기술,유통,마케팅컨설팅,테스트베드공간,장비지원등6개월간포괄적인스타트업육성프로그램이제공된다. 6개월간창조오디션1기프로그램지원을받은28개팀은내년1월데모데이를통해그간의성과를최종평가받게된다.이를통해성장한기업들은후속투자연계및글로벌시장까지진출할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도관계자는"선발된스타트업들이VR/AR선도기업으로성장하길기대한다”며“예산100억투자에이어계속해서VR/AR산업육성에힘쓸것”이라고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계약심사로효과를톡톡히보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도는올해상반기1천255건,8천710억원의공공사업에대해계약심사를벌여전체사업비의6.2%에해당하는544억원을절감했다고5일밝혔다. 계약심사제는공공사업의계약이전단계에원가산정이정확했는지,공사방법선택이적절했는지등을심사해불필요한예산의낭비를사전에막는제도다. 심사대상은5억원이상종합공사,3억원이상전문공사,2억원이상기술용역,2천만원이상물품구입등이다. 김포의하천공사는돌쌓기공법대신식생매트공법으로조정해39억원이던설계금액을32억원으로7억원절감했고연천의도로확포장공사는현장여건에맞는흙깎기공법을적용해4억5천만원을아꼈다. 도관계자는"계약심사제시행첫해인2008년1천225억원을시작으로올상반기까지10년동안1조4천994억원의예산을절감했다"며"예산절감뿐아니라최고의품질이확보되도록증액심사또한확대할계획"이라고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내시군의어린이집CCTV10곳중3곳이규정을위반한것으로드러났다. 경기도감사관실은3월27일부터5월19일까지안양·용인·부천·구리·남양주·하남·양평등시·군의전체어린이집3천197곳을대상으로CCTV운영실태를점검결과1천17곳(31.8%)에서1천322건의위반사항을적발했다고4일밝혔다. 점검은2015년5월이후영유아보육법개정으로어린이집CCTV설치가의무화되면서처음으로실시했다. 위반사례는CCTV에저장된영상이존재하지않거나,60일이상저장의무를위반한어린이집이249곳으로나타났다. 또보육실,놀이터,식당등의무설치공간에CCTV를설치하지않거나,사각지대가있는데도CCTV를추가로설치하지않은어린이집은51개소,100만화소가안되는CCTV를설치해화질기준을위반한어린이집이154개소다. 안양시A어린이집등3곳은교직원사생활보호를이유로카메라방향을벽쪽으로돌려놓거나커튼,선풍기등으로CCTV를가리고카메라초점을흐리게한것으로드러낫다. 어린이집상당수는교직원의사생활보호를이유로들었다. 도는24개시.군1천234개어린이집을점검미이행,영상정보관리미흡등84곳어린이집에90건의위반사항을적발했다. 도는올해6천846개어린이집을대상으로점검을이어나간
[경기타임스]경기도는5일(수)부터‘의정부역365경기도청민원센터’에서경기도민대상운전면허업무서비스를개시한다고4일밝혔다. 의정부역에위치한365민원센터를통해서도운전면허시험장에서의서비스와동일한민원서비스를편리하게제공받을수있게된다. 주1회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직원이파견되는식으로제공되는이번서비스의주요내용은운전면허발급및갱신,분실및재교부,국제면허취득등의운전면허서비스전반이다. 운전면허시험일정및시험장별위치안내,교통안전교육안내및예약접수,기타운전면허관련상담등의업무도이뤄진다. 이서비스는오는7월5일부터매주수요일오전10시부터오후5시사이(주1회)에의정부역365언제나경기도청민원센터를내방하는도민이면누구나이용가능하다. 이서비스에대한자세한사항은‘의정부역365경기도청민원센터(031-8030-2316)’또는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민원부(031-850-8741)로문의하면된다.
[경기타임스]DMZ국제다큐영화제는올해2월1일부터6월15일까지'경쟁부문’공모에109개국1천187편의작품이지원했다고4일밝혔다. 부문별은면국제경쟁에105개국849편(장편511편,단편338편),아시아경쟁에37개국160편(장편69편,단편91편),한국경쟁에133편(장편81편,단편52편),청소년경쟁에단편45편이출품됐다.출품국가도유럽35%,아시아26%,아프리카26%,아메리카13%로고르게분포됐다. 각부문본선진출작은예심을거쳐총40여편이8월중순께발표되며영화제기간중본선심사를통해최종수상작11편을선정한다. 제9회DMZ국제다큐영화제는오는9월21일부터28일까지8일간경기도고양시(메가박스백석),파주시(메가박스출판도시),김포시(김포아트홀),연천군(연천수레울아트홀)일대에서열린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안성아양지구등도내9개택지‧공공주택지구입주지원협의회를통해44건을처리했다고4일밝혔다. 도는지난5월부터6월까지▲안성아양지구▲성남하남위례지구▲화성동탄2지구▲시흥목감지구▲양주옥정지구▲이천마장지구▲하남미사지구▲구리갈매지구▲부천옥길지구등9개택지‧공공주택지구의올해상반기입주지원협의회를운영했다. 9개택지‧공공주택지구입주민협의회가접수한불편사항을살펴보면▲불법주정차단속,버스노선추가신설등교통이39건▲방음벽연장설치등공사관련12건▲비산먼지저감대책등환경관련15건▲학교경찰서등지구내공공시설조기완료등공공시설관련12건▲공사하자등기타55건이다. 도는불법주정차단속등44건의불편사항은즉시조치,버스노선신설,공공시설조기입주등검토가필요한89건에대해서는관련기관에통보해지속관리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