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북새통 ‘설’ 세시풍속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 연휴 시작인 27일부터는 대형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소코뚜레 걸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하며, 이어 28일과 29일에는 연 만들기와 입춘방 쓰기 체험도 운영한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원전통문화관을 찾은 방문객들 위한 도라지차(茶)를 시음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전통놀이 및 전통차 시음은 무료이다.연 만들기 체험은 오천원으로 온라인을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한복을 입고 방문한 가족에게는 무료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www.swcf.or.kr), 수원시전통식생활체험관(www.swtf.or.kr), 수원시예절교육관 (http://suwonyejeol.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수원전통문화관 031-247-3763)
[경기타임스]구직청년의 한마디.“시민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시민은 참여, 지도자는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대학생의 한마디,“국민의 대리인들은 주권자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17일 수원시청에서 ‘시민의 시대, 수원 시민의 정부’를 주제로 열린 신년 포럼에서 자유발언을 한 시민들은 “민심이 바탕이 되는 정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포럼은 ‘시민의 권력, 시민이 쓰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특강과 시민들의 자유 발언, 시민들과 심 대표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시민들의 질문에 함께 답했다. 시민 5명이 자유발언에 나섰다. 취업 준비를 하는 이진원씨는 “지도자들이 국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고, 북수원시장 상인 양세종씨는 “다음 대통령은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불평등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평생교육 강사 이정란씨는 “요즘 사람들은 공동체의 행복보다는 개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는 17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차량증차 시 전용택시로 전환,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한 법정대수 200% 확보안 검토가 논의됐다. 또한 위원들은 콜센터에 등록된 장애인 위주로 이용되는 운영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한아름 콜센터(031-253-5525) 이용 홍보를 주문했다. 위원들은 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아 CCTV 통합관제 상황실 운영을 점검했다. 이와함께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는 17일 작가 이외수 문학관으로 유명한 화천 감성마을 견학했다. 위원들은 강원도 외진 마을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찾고자 이외수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조명자 위원장은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진 감성마을의 성공사례는 타 지자체에서 배울 부분이 많다. ‘전국 최초 생존 작가의 문학관’을 조성하고, 문학관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활성화 되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 15개 기관에 6천만 원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공모는 ▲평생학습 공동체 프로그램 ▲소외계층 사회적응 프로그램(성인문해사업 제외) ▲취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수원지역특화 프로그램 등 4개 분야를 공모하며 취미, 오락, 스포츠 프로그램은 제외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이다. 1개 기관에서 1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항목은 프로그램을 위한 직접 운영비(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홍보비 등)로 한정된다. 오는 24일부터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031-228-3195)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learning.suwon.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설 맞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한복 전달 수원시가 설을 맞이 드림스타트 매교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한복을 17일 전달했다. 이정화 대표‘침선공방 고운빔’와 자원봉사자 13명이 아동들의 맞춤형 제작했다. 이들은
[경기타임스]킨텍스 입장....“제안서에 백지 2장을 넣었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수원시 입장....“간지가 심의과정에서 암묵적 표시로 악용될 수 있어 사용을 금지했고, 심사규정에 맞게 평가한 것” 0.35점 차로 우선협상대상자가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게 됐다 수원시는 지난 11일 코엑스를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민간위탁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그러나 킨텍스는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민간위탁자 공모에서 수원시가 코엑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대해 가처분신청을 16일 수원지법에 냈다.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민간위탁자 우선협상대상자에는 코엑스와 킨텍스가 참여했다. 코엑스는 967.92점을 받았다. 반면 킨텍스는 967.57점을 받았다.코엑스는 0.35점 차로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킨텍스 관계자는 "제안서 표지 앞뒷면과 본문 사이에 간지(백지) 2장을 사용했다며 수원시가 1쪽당 0.5점씩 2점을 감점한 것을 확인했다"며 "간지 문제가 없었다면 종합점수에서 킨텍스가 1.65점차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인쇄업계에
[경기타임스]"공동주택 관리의 투명하고 효율적 감사를 위해 전문감사관 인원을 조정하고 위촉범위를 확대해야 합니다" 수원시의회 조석환(더불어민주당, 원천,광교1․2동) 의원이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감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화제다. 조 의원의 발의 내용은 전문감사관을 50명→60명 이내로, 경험 풍부한 공동주택 관리자,감사요청인 인적사항 보호강화 등이다. 그는"지난해부터 감사조례를 운영을 해보니 공동주택 비리 등에 관한 수사경험이 풍부한 감사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지역주민과 해당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공동체는 살아나 삶의 공간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라고 개정 이유를 말했다.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감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제324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통과 됐으며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 G5100번 2층버스가 2월5일 운행된다. 첫 차 출근은 1회 운행하며 경희대에서 7시부터 7시30분경에 출발하고 하행선 강남역역에서는 8시-30분경에 출발한다. 퇴근운행은 하루 2회 운행으로 경희대에서 5시-5시30분에 출발 하행선 강남역에서 6시20-30분 출발한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와 강남역 노선인 G5100번 2층버스는 볼보(volvo)사의 74인승 저상형 버스로 1층 15명, 2층 59명이 탑승한다. G5100번 노선은 수원구간을 7개로 줄인 15개 정류장으로 운영하게 된다. 왕복구간은 72.5km다. 최고속도는 80km로 제한하고 차량 내‧외부 모니터링 장치(AVM)를 설치했다.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G5100번 노선을 왕복하며 주변 도로시설물을 점검했다.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따른 방안으로 2층버스를 도입한 만큼, 입석승객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울 출근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인구 1000명당 이혼 건수를 의미하는 ‘조이혼율’은 2015년 2.1건이다. 이는 1997년(2.0건) 이후 최저 수준이다. 시·도별 이혼 건수는 경기도가 2만 7688건(25.4%)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시(1만 8176건), 경상남도(7368건)가 뒤를 이었다. 조이혼율은 인천시가 2.5건으로 가장 높았고, 제주도(2.4건), 강원·충청남도(2.3건) 순이었다. 미성년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은 5만 2800건으로 전체 이혼의 48.4%를 차지했다. 미성년자녀가 1명인 이혼 부부가 25.5%, 2명이 19.5%, 3명 이상이 3.5%였다. 협의 이혼이 전체의 77.5%로 전년 대비 0.1%p 감소했다. 재판이혼은 22.4%였다. 2005년 86.5%를 차지했던 협의이혼 비율은 2008년 80% 이하로 떨어진 이후 2015년까지 75~77% 선에 머물고 있다. 2015년 이혼 10만 9200건, 1000명 당 이혼 건수 2.1건이다. 현재 수원시는 2015년 이혼건수는 2천426건(8.76%)으로 경기도 2만7천688건 8.76% 성남시는2천50건,(7.40%),용인시는 1천628(5.8
[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창작 등 4개분야 수원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술프로젝트와 아카이브 사업으로‘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우리동네 라이브러리’는 동네와 마을 공동체 연계 예술프로젝트르 지원한다. 예슬활동은로는 '형형색색문화예술’지원사업은 전문예술인 및 단체 뿐 아니라 아마추어 동아리, 동호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 문화예술발전기금 지원사업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 문학 분야의 창작 . 발표를 지원한다. 2017년 공모지원사업은 내달 3일일까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며 신청서류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http://swdb.swcf.or.kr) 회원 가입 후 온라인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재단관계자는 "사업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2시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공동주택지원 및 관리개선 특별위원회’가 1년의 결과물을 내놨다. 특위는 1년여의 특위활동을 마무리하며 공동주택 분야에 대한 공동주택 지원금 지원기준 개정 검토 등 4가지 권고안을 제시했다. 특위의 권고안은 공동주택 관리업무 프로그램 구축, 입주자대표 등에 대한 찾아가는 현장교육 실시, 공동주택 공사비용 산출을 위한 공사비 자문위원회 구성, 비리의심 단지에 대한 경찰과 협업 방안 마련 이다. 조례 개정안은 공동주택 지원금 지원횟수별 감액 지원 비율 단계를 조정하는 내용이다. 보조금 지원도 0회시 100%, 1회시 90%이내, 2회 이상은 80%이내로 지원하는 안을 제시했다. 조석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논의한 사항들은 상위법령 등을 검토한 후 다음 회기에 해당 조례 개정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고사항을 담은 특위활동 결과는 3월 임시회에서 보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원시의회‘공동주택지원 및 관리개선 특별위원회’는 조석환, 이종근, 김미경, 김은수, 백종헌, 유재광, 유철수, 이재선, 정준태, 조돈빈 의원 등 10명이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 ‘2017 NEXT 희망일자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수원시에 소재지와 상시고용인수 5명 이상 30인 이하 사업장 4대보험이 적용돼야 한다. 단, 소비향락업체와 용역‧파견업체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수습직원 채용 시 1인당 월 80만원씩 4개월간 지원받게 되며,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3개월 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 업체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가입증명서, 수습채용신청서, 구인표, 근로계약서 등을 지참해 3월 31일까지 수원시 일자리정책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수습직원은 상시 모집한다.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 재산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만 39세 이하는 재산유무와 상관없이 즉시 중소기업에 알선을 추진한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일자리상담사에게 신청하면 된다. 이와함께 시는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열리는 상반기 도시생태농업 참여자 10명을 1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다. 국민기초생활보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13일 더함파크,수원시정연구원, 시설관리공단,학교급식지원센터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박순영 의원은 “시정연구원에서 염태영 시장이 올해부터 시민의 정부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역할이 중요하다. 다양한 정책입안들이 효과적으로 정착되도록 긴밀한 지원과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명규환 의원은 “시정연구원이 선도적 연구를 통해 시정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하는데 미흡한 면이 있다.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백종헌 위원장은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다. 기관 자체적으로 사전에 문제점 등을 파악해서 고쳐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위원회의 활발한 현장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위원회는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방문 설 성수품 물가동향을 살피고 원산지 관리와 유통기한 관리 여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