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는 20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의정활동과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0건, ‘의견제시의 건 2건을 비롯해 규칙 및 규정안,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변경 결의안‘, ‘국민건강보험 국고지원금 보장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결의안’ 등이 최종 의결되었다. 이번 안건 의결로 택시승강장과 주유소, 수원시 관할 구역의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미터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어 수원시내 금연구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자전거 안전모 착용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홍보가 추진되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하고 효율적 감사를 위한 전문감사관 인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타임스]수원시는 수원컨벤션센터 민간위탁 운영 기관 공모 평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서 부적격자 심사위원이 선정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0일 수원시에따르면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결함’은 제안서 평가위원회에 참가한 평가위원 7인 중 1명이 부적격자인 것이 발견됐다. 수원컨벤션센터 민간위탁 운영 기관 공모가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결함이 자체조사에서 밝혀져 수탁기관 선정 공고를 취소하고 재공모한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10일 코엑스를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민간위탁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따라 59억 원 수원컨벤션센터 민간위탁 수탁자 공고 취소로 파장이 뒤따를 전망이다.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민간위탁자 우선협상대상자에는 코엑스와 킨텍스가 참여했다. 코엑스는 967.92점을 받았다. 반면 킨텍스는 967.57점을 받았다.코엑스는 0.35점 차로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킨텍스가 억울하다며 수원지법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킨텍스 관계자는 "제안서 표지 앞뒷면과 본문 사이에 간지(백지) 2장을 사용했다며 수원시가 1쪽당 0.5점씩 2점을 감점한 것을 확인했다"며 "간지
[경기타임스]수원시시설관리공단 제10대 이사장을 24일가지 공개모집한다. 임용기간은 3년이면 주요직무는 전문성 역량과 공단을 대표하고 업무를 총괄한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 부패방지정책으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선정됐다. 24개 기초자치단체 중 1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수원시와 서울 강남·은평구 등 세 곳뿐이다.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초자치단체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시는 ‘청렴 거버넌스’ 운영, 부패 취약분야 개선, 청년정책 참여 확대, 청렴 교육 내실화, 시민감사관 운영 실적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정 혁신단’·‘건강재정추진단’‘청백 e-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구성 청렴 행정을 추진했다. 투명행정을 위해 ‘시장실 청렴 기록관제’, ‘산하기관 윤리경영평가’를 시행하고 부패 공직자 제재 현황·직무 관련 금품 처리결과를 공개했다. 시는 청렴도 측정 결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2017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도 반부패·청렴도 종
[경기타임스]"설 명정 연휴기간 LP가스가 떨어지면 어디로 연락하면 되나요" 걱정 할 필요가 업다. "갑자기 물이 아나오면 어똫게 한요. 아프면 의약품 구입은 가능한다가요"그것도 걱정할 필요 없다. 수원시가 27일부터30일까지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시청 재난상황실, 장안구 등 4개 구청에 대책반 상황실이 운영된다. 청소·재난·대중교통 등 25개 반의 ‘비상상황 근무 대책반’을 운영한다.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백성병원 등 5개 응급의료기관은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6일부터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와 국번 없이 119(119 종합방재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으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문의: 각 구 보건소(장안: 031-228-5654, 권선: 031-228
[경기타임스]수원시-용인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의 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 이와함께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제사용품을 사려고 시장을 찾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7일까지 정상영업을 하고, 설 당일인 28일은 휴장, 29일과 30일은 자율 영업을 한다. 무료개방으로 인한 주차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도매시장 관리사무소와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현장에 나와 주차질서 유지를 담당할 예정이다. 용인시도 설 명절 장보기에 나서는 시민을 위해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2시간까지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허용구간은 용인5일장 주변 김량장역∼송담대역 사거리 0.75km, 백암5일장 주변 백암면사무소 사거리∼상암교 사거리 0.6km 구간 양측도로다. 주차허용 구간의 원활한 교통 소통과 안전을 위해 2시간 이상 주차, 2열 주차, 허용 구간외 주차 등 주차문란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경기타임스]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19일 ‘엔젤스 요원’ 위촉식을 갖었다. 엔젤스 요원은 공단이 고객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추진해 온 현장모니터 단으로, 이들은 공단 내 사업장 곳곳을 돌며 서비스 실태를 보고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등 수원사랑을 실천해 왔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말 제13기 엔젤스요원을 공개 모집하고 주차사업부, 연화장사업소, 화산체육공원, 장안구민회관, 종합운동장, 장기요양지원센터 등 각 사업장별로 2명씩 모두 12명을 최종 선정했다. 김찬영 이사장은 이날 “엔젤스 요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공단의 서비스 질 향상을 기대한다”면서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정부3.0 생활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12명의 엔젤스 요원들은 2017년 말까지 1년간 각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 활동을 하게 된다.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김미경(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서둔동) 의원이 ‘수원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20일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된다. 김의원의 개정조례안은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할 때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사항을 신설하는 것이다. 김 미경의원은 “최근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머리 손상으로, 사망자 중 90% 이상이 안전모 미착용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개정으로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시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 수원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시에따르면 2월3일 수원청년바람지대 가지가지홀에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사업에 관심있는 대학생, 시민을 대상 수원지역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자 상환 부담을 경감 토론회라고 밝혔다.문의 : 수원시 청년정책관 ☎031)228-3954~6
[경기타임스]수원시가 올해 성인문자해득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신청기간은 2월1일부터 3일까지이며 사업기간은 3울부터 10월까지 8개월이다. 지원공모 대상은성인대상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시설로 지원기준은 사업의 적정성, 수강인원, 전년도 프로그램 운영실적, 보조금 정산결과다. 수원시청 별관 5층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으로 방문제출(원본)과 메일(soohyunhome@korea.kr)로도 제출(한글파일로 제출)모두 제출해야 접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경기타임스]‘올해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법제화를 꼭 이룩하겠습니다’ 수원시 박흥식 기획조정실장이 18일 수원시청에서 올해 시정 브리핑를 통해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대도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밝혔다. 수원시 인구는 2016년 12월 말 현재 123만 1499명으로 1997년 광역시로 승격된 울산광역시(119만 6205명)보다 인구가 많다. 그러나 공무원 수는 2878명(2016년 12월 말)이다.울산광역시(5952명, 2016년 9월 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공무원 1인당 시민 수는 수원시가 428명, 울산광역시가 201명으로 2배가 넘는다고 강조했다. 박 실장은 “현행 획일적인 지방자치제도의 한계로 우리 시를 비롯한 100만 이상 대도시들은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행정서비스 제공도 어려운 실정이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마련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수원지역 국회의원인 이찬열(수원 갑)·김영진(수원 병) 의원도 지난해 7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를 각각 ‘특례시’와 ‘지정 광역시&rsquo
[경기타임스]수원시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중기20%, 2030년(장기)에 40% 감축을 목표로 세웠다. 시는 ‘2020년가지 자발적 녹색생활, 녹색교통, 녹화사업, 에너지 고효율화, 재생에너지 보급, 친환경 건축물 등 7개 전략, 36개 사업을 추진한다. 자원회수시설 반입 쓰레기 점검, 폐기물 배출량 점검, 음식물 쓰레기 전면 재활용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폐기물도 감량한다. 신·재생에너지 197개소에 1813kW 태양광 설비에 21억 3900만 원, 국비 14억 원 등 51억여 원이 투입된다. 녹색 도시 만들기로 77개소에 숲 태교, 유아원 체험원.다문화가족·장애우 숲 체험, 숲 레저 프로그램 등 도시 숲 5대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동서 균형발전 도시로 지속 가능한 도시정책을 수립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펼친다. 수원 군 공항 주변 지역 발전 통합계획, 수원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으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