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은 신임 경영사업국장에 이재일씨를 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신임 국장은 수원시 공무원 출신으로 수원시 의회사무국 과장, 지역경제과장 등을 역임하여 수원시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탁월한 업무 능력과 현장 행정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 신임 국장은 “수원화성 등 문화재 관련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수원화성 등 문화시설과 주변 시장을 연계하여, 수원시민․상인․문화예술인 모두가 상생하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타임스]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에 현대건축과 전통한옥을 조화시킨 주민센터 2개소를 건립한다. 시는 동탄 5동과 8동 주민센터를 전통한옥을 접목한 건축물로 설계해 삭막한 도시환경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동탄 5동주민센터는 사업비 103억9천만원에 건축 연면적 2,742.9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8동 주민센터는 97억7천만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2,864.1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민센터 내에는 민원실을 비롯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실, 취미교실, 다목적실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동탄 5동과 8동 주민센터를 6월까지 설계완료하고 2018년 10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경기타임스]수원시에서 발생한 택시 관련 민원 중 가장 많았던 민원은 ‘승차거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대중교통과에 따르면 2016년 택시 관련 민원은 3065건으로 승차거부 1319건, 부당요금 요구 430건, 카드결제 거부 41건, 합승 22건, 기타 민원 1253건이었다. 행정처분은 280차례 이뤄졌는데, 부당요금 요구가 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승차거부 52건, 합승 12건, 카드결제 거부 4건, 기타 148건이었다. 시는 올해 택시운송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단속을 한층 강화해 택시 운송질서 확립, 불법영업행위 근절에 나선다. 지난해 운수종사자 1853명을 대상으로 친절·안전교육을 한 수원시는 올해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관내 27개 택시법인 순회교육을 하고,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시행해 친절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지난 1월부터 새로운 ‘여객자동차운송사업(택시) 개선 명령’을 시행,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개선 명령 준수를 당부했다. 개선 명령에 따르면 일반택시는 10부제(9일 운행, 1일 운휴), 개인택시는 3부제(2일 운행, 1일 운휴)로
[경기타임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에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개요 사 업 명 : 2017년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작은도서관) 사업기간 : 2월부터12월까지 주관단체 :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지원내용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작은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강사 및 프로그램 지원 시행 작은도서관 모집 지원대상 : 전국 작은도서관 100개관 신청기간 :2얼8일부터16일 접 수 처 :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온라인 및 e-mail 접수 문 의 처 :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2017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 (☎02-441-5933)
[경기타임스]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지속가능발전 리더 채용한다. 운영기간 : 2017년 3월 ~ 11월 운영인원 : 2명 (만18세 이상 ~ 39세 이하 수원시 관내 거주 청년) ※ 단, 취업상태인자,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중인(휴학생)자 제외 근 무 지 :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 (더함파크) 채용분야 : 홍보 및 실무보조 직무내용 -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 홍보 - 수원형 지속가능발전목표 개발 지원 -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주년 행사 및 지구의 날 핼사 등 지원
[경기타임스]수원시가 8일 수원시청에서 국민안전처와 간담회를 열고,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성공의지를 다졌다.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은 지역안전지수 7개 분야(교통, 범죄, 화재, 자연재해, 안전, 감염병, 자살) 중 취약분야를 개선해 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팔달구 지동이 선정돼 2018년까지 국민안전처로부터 3년간 약 30여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국민안전처 정종제 안전정책실장의 주재로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 등 관계자 30명이 모여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추진상황과 2018년까지 남은 기간의 추진 계획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에는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정종제 실장을 비롯한 국민안전처 관계자, 시 관계자들은 지동 창룡마을 창작센터와 벽면조명 예정지, 비상소화기함, 계단반사시트 예정지 등을 점검하며 사업에 미비한 점이 없는지 살폈다. 정종제 실장은 공직자와 주민 300여명이 모인 시청 대강당에서 안전정책 강연을 펼쳤다. ‘안전
[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은 11일 세시풍속 행사‘북새통-정월대보름, 송액영복(送厄迎福)연날리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원전통문화관은 병신년 묵은해의 액운을 실에 담아 하늘위로 날려 보내고, 정유년을 맞이하여 밝고 희망찬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연의 역사와 종류 전시, 투호,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 10여종, 입춘방 쓰기, 전통차 시음과 부럼 깨기, 대형연날리기 시연행사 등이 준비되었다. 각 체험별 체험료는 상이하다. 대보름날은 우리 민족의 밝음 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다채로운 민속이 전해진다. 부럼깨기, 더위팔기, 쥐불놀이 등이 있는데 특히 정월 대보름 날 달맞이를 하고 난 후에 각자 띄우던 연을 가지고 나와 액막이연을 날리는 풍속이 있다. 연날리기는 정월 대보름 며칠 전에 성황을 이루고, 보름이 지나면 날리지 않기 때문에 대보름이 되면 ‘액(厄)연 띄운다.’ 하여 연에다 ‘厄’자 하나를 쓰기도 하고, ‘送厄(송액)’이니 ‘送厄迎福(송액영복)’이라 써서 날리고는 얼레에 감겨
[경기타임스]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상반기 마을미디어사업에 참여할 마을주민모임, 단체 14개를 14일부터18일까지 모집한다. 3인 이상 마을주민모임이나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라면 누구나 마을미디어사업에 응모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교육지원 5개, 활동지원(단일형) 2개, 활동지원(복합형) 7개다. 활동지원 사업은 마을미디어 교육, 활동 경험이 있는 모임, 단체가 정기적인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기간 동안 장비와 시설을 지원하는 단일형과 활동 멘토비까지 포함해 지원하는 복합형으로 나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 서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yoon4477@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컨설팅을 원하는 단체는 수원영상미디어센터(031-218-0378)에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타임스]수원시는 공원녹지 정책협의회가 3월 출범한다고 밝혔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수원시정연구원-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공원녹지 정책의 방향과 정체성, 신규 공원녹지 정책의 타당성·실효성·문제점·개선방안,정책 발표·토론, 그린 거버넌스 등 정책개발에 합의했다 이와함게 공원녹지 생태적 건전성 확보 방안, 명품 주제 공원 도입 방안, 도시공원의 경제적 분석 등 수원시의 핵심 공원녹지정책도 다룬다. 한상율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공원녹지 정책협의회 운영으로 정책의 전문성, 생산성을 확보하겠다”며 “한 단계 발전하는 녹지 행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택시승강장, 주유소, 지하철역 출입구 금연구역지정...6월 8일부터 단속 ■수원시 택시승강장과 주유소,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에서 흡연을 할 수 없게 된다. 시는 ‘수원시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8일부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택시승강장’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른 ‘주유소’ ▲시 관할
[경기타임스]수원시는 구제역에 대한 현장 밀착형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현재 시는 34개 농가에 한우 206마리, 젖소 348마리, 산양 113마리, 사슴 33마리 등 사육하고 있다. 시는 예찰 담당 공무원 6명으로 농가예찰반 2개 반으로 현장 밀착형 방역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군) 701마리 대해 긴급 예방접종을 했다. 시는 또 지난해 10월부터 ‘구제역·AI 특별 방역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AI 방역을 위해 현재 8개 농가에 방역 약품 700kg을 공급하고 거점소독시설 2곳을 운영하고 있다. AI 발생농장에서 반입된 식용 달걀 2만9085개, 메추리알 784개, 닭고기 390마리는 즉시 폐기 조치한 바 있다. 생명산업과 관계자는 “수원시도 더는 가축 질병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면서 “구제역을 비롯한 가축 질병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타임스]김진표 의원(수원 무)이 군공항 이전은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당위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광역행정시민협의회 '수원 군공항 이전 언제? 어디서?’8일 열린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수원비행장의 가장 큰 문제는 야간 기동훈련과 실무장 훈련(전투기에 포탄을 장착하고 하는 훈련) 등 공군력 강화를 위한 기본적인 훈련마저 못 하고 있어 군공항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수원 군공항에서 해야 할 실무장 훈련을 도심지 안전성과 소음문제 등으로 인해 다른 지역 비행장에서 하고 있다.수원비행장이 군공항으로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염태영 시장은 “국방부가 이제 확실한 가이드라인(지침)을 갖고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는 것 같다. 이전 지역과 상생발전협의회를 만들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군공항 이전으로 발생하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6일 수원시와 화성·안산·여주·이천·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가 저소득층. 소외계층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의회문복위는 13명의 사회․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장들과 복지발전 토로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지관장들은 차량의 노후화로 기동성과 접근성,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제게됐다. 위원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복이 발생 협의를 요구했다.동 복지체계와 학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명자 위원장은 “복지사업은 국도비 사업이 많고 많은 예산을 수반한다. 국도비 사업비율의 현실화로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