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가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된 화성시, 화홍지구 지역 주민들과상생협력방안을 강조했다. 시의회는 1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의회는 오랜 주민숙원사업이던 군공항 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적극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2011년 구성된 수원비행장 이전 및 주민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특위를 통해 지역주민 피해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2015년 수원 군공항이전 추진 특위에서는 이전지역과의 상생발전방안을 검토하며 미래 성장발전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수원 군공항이전 사업예산과 조직에 적극 지원과 화성시의원과 적극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이전사업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타임스]국빙부가 화성시 화옹지구에 수원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를 선정하면서 수원군공항 부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원시는 수원 스마트 폴리스'청산진을 내놓았다. 552만1000㎡(160만평)에 첨단연구단지·여가문화·친환경 생태공간으로 고품격 생활문화와 글로벌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원군공항 개발 이익금을 7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5조7천여억 원(금융비용 6천589억 원 포함)은 화홍지구 440만평 조성에 투입한다.5천100여억 원은 화성시 황홍지구 주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스마트 폴리스는 첨단과학연구용지 16.3%, 주거용지 26.5%, 공원 및 녹지 36.2%, 상업용지 3.0%, 도로 및 기타 18.0%로 구성된다.와 수원시-화성시 상생발전이다. 도태호 수원시제2부시장은 17일 브리핑에서 "수원군공항 부지에 고품격 생활문화 시설, 글로벌 첨단산업‘스마트폴리스’를 조성하겠다.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 삼성전자, 화성시 동부권을 첨단과학 연구단지 조성 축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군공항 스마트 폴리스는 첨단과학연구용지 16.3%, 주거용지 26.
[경기타임스]■승진 ▶박물관사업소장 임희철(지방서기관) ▶팔달구 박란자(지방사무관) ■ 전보 ▶ 정보통신과장 박영선 ▶ 도시개발과장 최준호 ▶ 상수도사업소 맑은물공급과장 이재면 ▶ 도로교통관리사업소 도로관리과장 권혁식 ▶ 인권팀장 박근섭 ▶ 인재육성팀장 송영례 ▶ 도서관사업소 회계팀장 이윤숙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rk 지역 현안해결 사례를 공유했다. 의정발전연구회는 15일 의회세미나실에서 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사업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각 의원들의 지역구 현안사항에 대한 자유토론을 벌였다. 염상훈 명예대표는“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사업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다.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추진중인만큼 진행과정 분석과 주민의견 수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지역개발 사업시 예산낭비 요인 제거하고 주민 편의를 증대할 수 있는 정책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는 수원시의회 의원들의 상시적 연구모임으로 지난해 12월 창립했. 회원으로는 염상훈 명예대표, 명규환 공동대표, 박순영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한원찬, 김은수, 양민숙, 이철승, 한명숙, 김정렬, 한규흠, 김미경, 유재광 등 총 12명이다.
[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이 '아트리움 클래식 데이트', '아트리움 연극데이트','아트리움 브런치 데이트' 로맨틱한 공연데이트를 선사 시리즈를 마련했다. 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의 연간 기획공연으로 패키기 티켓, 조기예매, 재구매, 아트리움 회원 할인 서비스로 10%~ 3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재단은 첫 번째 아트리움 클래식 데이트 시리즈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의 봄날의 꿈’이 문을 연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아이콘‘앙상블 디토’과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올 베토벤’, 젊은 현악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으로 최강 라인업을 구성했다. 두번째 아트리움 연극 데이트 시리즈는 ‘세일즈맨의 죽음’이 시민들과 만난다. 가족연극 ‘둥지’, 안내상, 이원종, 우현 등이 출연하는 최강 아재파탈 코미디를 선보일 ‘우리의 여자들’로 상반기 마무리한다. 세번째 아트리움 브런치 데이트 시리즈는 '브런치콘서트'업그레이드했다. '
[경기타임스]수원시,북수원, 선경,한림, 일월 도서관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봄소식을 전한다· 북수원도서관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초등학생을 대상‘봄이 오는 나무’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오은희 작가의 ‘꼬마 시리즈 도도의 일상’, 이왈종 작가의 ‘제주생활의 중도’를 감상한 후 지점토를 이용해 ‘봄이 오는 나무’를 꾸민다. ‘아모르 파티’에 작품을 전시한 예술 그룹 ‘네 가지 빛깔’의 조은정·오은희 작가가 지도한다. 14일부터 홈페이지(www.suwonlib.go.kr/buk)에서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교 전 학년이 참가할 수 있으며 정원은 25명이다(선착순). 선경도서관도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달 2·4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10회에 걸쳐 ‘감동과 울림의 명작 읽기’를 펼친다. 이병수(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명작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준다. 이병수 교수는 “근현대를 풍미한 명작을 중심
[경기타임스]수원시 농업과학원, 국립종자원, 농림축산검역본부(종전부동산)가 있던 망포지구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이 본겨화 된다. 남수원지역의 망포지구는 21만 9,834㎡ 규모다. 이곳에 공동주택과 문화·복지 시설,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망포지구(영통구 망포동 234번지 일대)는 북쪽에 남부우회도로, 망포역이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또 삼성디지털시티가 인저해 있고 주변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이루어지고 있다. 수원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역 특성과 도시 전체 공간 구조를 고려해 공공성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종전부동산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건축물(청사)과 그 부지를 말한다. 망포지구는 농업과학원, 국립종자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있던 곳이다. 종전부동산 망포지구는 수원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식품부·농진청 소속 8개 기관 이전부지 6개 지구, 약 198만㎡(60만 평) 대지의 매각·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타임스]접수기간:22일(수)~ 24일(금) ․ 접수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6시 ․ 접수장소 :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사무실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연수동 B1층) 보수: 미디어5급(사원)지방임기제공무원 9급(상당)에 해당하는 연봉액 계약기간:미디어5급 : 2017. 3. 7 ~ 2019. 2. 6(재단 위·수탁 근로계약에 따름)수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운영지원팀(전화 031-218-0372) 구분 직급/위 업무 인원 (명) 자 격 기 준 계약직 미디어 5급 (사원) 미디어교육 운영 - 상설교육 기획 및 운영 - 지역 미디어 인재풀 운영 - 체험교육 등 운영 1 1. 미디어, 언론, 영상 관련 사업장에서 관련분야 실무경력 1년(의료보험적용) 이
[경기타임스]사 업 량 : 2명 (경기도 사업량) 지원대상 : 의료기관이 수술가능자로 확인한 만20세 이하의 등록 청각장애인 ※ 단, 영유아(만5세이하)의 경우 청각장애가 예견되어 수술이 필요하다고 의사의 소견(진단)이 있을 경우 미등록자도 가능 사업내용 :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 지원(매핑, 언어.청능훈련) 당해연도 : 1인당 6,000천원 이내(도비100%) 수술 다음 연도부터 3년간 : 1인당 연 3,000천원 이내(시비100%) 신청장소 및 기간 : 거주지 동주민센터, 2017.03.13(월) 한 지원대상 선정 우선순위 1순위. 시설입소 장애인 2순위. 재가장애인의 경우 소득기준 적용
[경기타임스]수원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를 조성 올해 을 세계 3대 환경 도시로 발돋움한다. 조인상 수원시 환경국장은 15일 시청 시정브리핑에서 “온실가스 감축으로 신재생 에너지 자립 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 중기목표 달성을 위해 7개 전략 분야 36개 단위사업을 추진해 온실가스 65만 톤을 감축한다.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는 사업장, 혹은 국가 간 배출 권한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목표 관리제는 기업 등에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목표를 부과하고 관리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에너지 절감량에 따른 포인트를 산정해 제공하는 제도다.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의 하나인 ‘나눔햇빛발전소’ 운영도 확대된다. 나눔햇빛발전소는 수원시와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건립하는 친환경 태양광발전소로 여섯 기가 설치됐다. 현재 7~8호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전력 판매 수익금은 2억 2600만 원에 이른다. 수익금은 새로운 나눔햇빛발전소 건립, 에너지 나눔복지사업에 쓰인다. 배출
[경기타임스]수원시가‘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가 15일 하이텍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로캠프는 수원정보과학고, 삼일상업고, 매향여자정보고, 수원농생명과학고 등 관내 8개 특성화고 신입생 244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은 직업교육 취지에서 벗어난 대학진학에 진로 목표를 정해 산업현장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진로체험활동과 특강으로 구성된 진로캠프를 실시한다. 원영덕 수원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진로캠프가 특성화고 학생들이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적극적으로 직업교육을 받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명확히 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김기욱(선산시의원)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장과 회원들은 전국연합회(이하 ‘군지련’)’총회를 14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군지련은 청원 법률안(군용비행장 주변지역 소음피해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75웨클 이상인 소음피해보상지역 거주 주민 보상금 지급, 소음피해에 대한 보상 조항(90웨클 이상 고지 구역 토지 매수 청구), 소음대책지역 주민사업(건강지원사업, 주변지역 주민 우선고용, 지역기업 우대, 세제지원)등 제정 촉할 예정이다. 군자련은 20대 국회들어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 법률안 제정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지방의회별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 특위 및 군공항 이전 특위 구성이 논의했다. 조명자 군지련 사무총장은 “3-4월중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 청원 법률안을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군용비행장으로 주민들이 재산권 피해와 소음피해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만큼 명확하지 못한 보상 기준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은 “활발한 군지련 활동을 통해 군용비행장 주민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 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