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립발안도서관은 13일부터 도서관과 함께, 책과 함께 자라는 북드림(Book Dream)을 운영한다고 발혔다. 북드림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에게 독서 문화로 올바른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화성시 좋은 이웃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책읽어주기, 독후활동, 도서관 견학 및 문화탐방 등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30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립발안도서관 안양훈 관장은“이번 북드림(Book Dream)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문화 사각지대의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꿈을 찾고, 책을 읽고 다양한 독서 문화를 접하며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10일 고등학생의 진로·적성을 위한 경기꿈의대학 홈페이지(http://udream.goe.go.kr)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인문, 사회, 공학, 자연과학, 의학, 예술.체육, 융합 등 1천100여개의 강좌다. 또 지역, 대학, 분야 등 영역을 구분 각자 원하는 강좌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원가입은 10일부터 가능하고 수강신청은 3월 23일(예정)부터 시작한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자동추첨을 통해 선정한 후 최종 선정 학생에게는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학생의 출결 및 이수 등 이력관리 정보 시스템을 통해 고등학교 재학동안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가는 교육경험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10일 의정부 북부청사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총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원봉사자 250명이 참석 김용태 교수의‘감정을 통한 진정한 나를 발견하기’라는 주제의 툭강으로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학교현장 이해를 돕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북부청사는 학교 현장에서 열정을 쏟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6명에 교육부장관상을 10년 이상 유공자 74명,명예퇴임자 10명에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1천674명의 봉사자가 지역 내 651교를 대상 개인상담 106회, 집단상담 1만4천283회 등 모두 1만4천389회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경기타임스]한신대학교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신대 박물관의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2013년부터 화성 융건릉·용주사에서 야외체험학습 형식으로 처음 진행됐으며, 지난해부터 <화성행궁 탐험대, 혜경궁홍씨의 회갑잔치 속으로~>라는 주제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원 화성행궁은 조선시대 최대 규모의 지방행궁으로 1795년에는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홍씨 회갑연, 1796년에는 화성 낙성연이 성대하게 치러진 문화유산이다. 올해도 한신대 박물관 측에서는 화성행궁을 답사하며 정조시대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배우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3~4명씩 조를 이루어 ‘아이패드’를 이용해 화성행궁을 답사하고 여러 가지 미션을 직접 해결하고 체험한다. 그 과정에서 정조시대 문화유산은 물론 정조의 효 문화도 함께 배우게 된다. 또한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에는 ‘화성능행도’를 매직 블럭으로 만드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초․중․고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몽실학교 이용 메뉴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 /학생교육활동지원/ 을 클릭하면 몽실학교 소개 및 시설안내, 예약 현황, 신청방법 안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만 14세~19세 청소년들로‘예약현황’메뉴에서 날짜를 클릭한 다음 실별 예약 현황을 확인한 후 절차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오프라인 신청은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몽실학교 이용 메뉴에서 사용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몽실학교는 배움터, 영화관, 노래방, 음합실, 사고력실, 큰꿈관,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관계자는 "몽실학교의 온라인 정보제공으로 청소년들의 자치배움터 및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청소년들이 몽실학교에서 꿈을 펼치고 다양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r
[경기타임스]경기도립국악단이 천년의 역사 테마로 치세지음(治世知音)II를 펼친다. 도립극단은 경기 새천년 국악프로젝트 - 경기 역사 천년, 경기 국악 천년 사업으로 올해 경기 역사 천년의 우리음악을 창출하는 발걸음을 내딛는다. 극단은 22일 봄의 관현악으로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경상북도립국악단, 전라남도립국악단, 전라북도립국악단,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등 6개 단체의 국악연주자 100여명이 함께하는 성대한 공연을 만들어간다. 5월27일 아시아가요제-LOVE ASIA 공연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몽골, 북한, 대한민국 등의 국가가 참여한다. 7월15일 깜놀콩쥐 멘붕악단을 준비했다. 고전을 뒤집는 극적 줄거리와 무대와 객석 모두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쾌활극이 기대된다. 8월13일 청소년음악회도 사물놀이와 타악퍼커션의 퍼포먼스, 최첨단 영상기술이 결합된 화려한 매직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9월5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립국악단 대표 어린이 국악뮤지컬 '곰돌이의 여행'도 준비했다. 곰돌이의 여행은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친구 찾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어린이 국악뮤지컬이다 11월10일은 차세대 국악인재 발굴 프로젝트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올해 340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 규모는 교육행정 280명, 사서 5명, 공업(일반전기) 9명, 공업(일반기계) 4명, 보건 3명, 식품위생 4명, 시설(건축) 30명, 시설(일반토목) 2명, 기록연구사 3명 등이다. 공업(일반전기) 3명과 공업(일반기계) 1명, 시설(건축) 9명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2018. 2월 졸업예정자 포함),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 중에서 선발한다. 교육행정 분야에서 장애인 25명과 저소득층 7명을 뽑는다. 응시자격은 2017년 1월 1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면서 18세 이상이다. 단, 사서, 기록연구 등 일부 직렬의 경우 자격요건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4월 17~21일 5일 간 경기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http://edurecruit.goe.go.kr)에서만 실시하며, 원서접수 취소 기간은 4월 22일~24일 3일 간이다. 필기시험은 6월 17일, 면접시험은 8월 12일, 최종합격자는 8월 31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에 발표한다. 선발예정 인원이 5명 이상인 교육행정,
[경기타임스]경기도립무용단이 여섯 번의 이야기 '판'을 선보인다. 무용단은 올해 걷게 될 대장정의 첫 발 '판'은 18일 오후 5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기획공연된다고 7일 밝혔다. ‘판을 벌이다’, ‘판을 치다’, ‘놀이판’, ‘굿판’, ‘난장판’ 등의 단어에서 주로 쓰이는 ‘판’. 경기도립무용단이 이 ‘판’을 공연의 타이틀로 삼은 이유는 무엇일까? 경기도립무용단 관계자는 “‘판’은 놀이의 의미, 해방적인 느낌을 담고 있는 말이다”라며 “우리 선조들이 주로 마당과 같은 판을 벌여 한바탕 놀면서 권력에서 해방되고 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했던 것처럼 이번 '판' 공연은 이미 굳어진 기존 무용 공연의 형식을 탈피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번 시리즈의 관람 포인트는 총 두 가지로, 먼저 스토리텔링이다. 그동안 선보였던 공연들은 태평무, 농악무, 아박무 등의 독립된 레퍼토리
[경기타임스]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박경숙 교수가 식품영양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국민 영양관리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식품영양 및 단체급식 분야의 전문가인 박경숙 교수는 교육, 연구, 사회봉사 및 저서 편찬 등의 활동으로 식품영양학의 학문적 발전과 대중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국가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교육기관 등에서 영양, 건강 분야 전문 강사로 활동함으로써 영양교육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도 앞장섰다. 박경숙 교수는 “앞으로도 영양사 자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학술활동에 힘써 식품영양학의 학문적인 발전은 물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 올해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도내 초․중․고 재학생 및 초․중․고 학령기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도내 31개 시·군 전체 대상 200여개 선정한다. 14일 오후 5시에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의정부), 15일 오후 5시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수원)에서 개최된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란 초․중․고 재학생들이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방과 후, 주말, 공휴일과 방학 중에 운영하는 학교를 말한다. 공모 신청은 3월 20일(월)부터 4월 3일(월)까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교육활동으로 2015년 25개교, 2016년 148개교, 2017년 200여개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나․침․반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36편’을 제작, 도내 유치원,학교에 보급 했다고 6일 밝혔다. 나‧침‧반은 '나를 지키고 침착하게 대처하려면 반드시 익혀야 한다'는 뜻이다. 체험형 안전교육은 신학기 안전생활, 미세먼지, 아동학대, 감염병 예방, 대피훈련, 체험학습안전, 빙판길 안전에 관한 것들이 있고, 앞으로도 흡연, 스마트폰 중독, 교육활동참여자 교육 등 내용이다. 특히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구성,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자료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사 21명이 참여 지난해 재난예방교육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또한 학교에서 교육과정 운영에 계획에 따라 이 자료를 활용하거나 매월 안전점검의 날이나 안전주간에 활용하도록 했다. 나‧침‧반은 올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화재, 보건, 재난, 생활, 교통안전 등 5가지 주제를 상황별로 구분해 구체적 재난안전 지식과 위험성 인지·대처법을 익히는 교육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월 28일 교육부가 확정 교부한 2017년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46조 117억 원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경기도는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학교신설 등으로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의 불평등한 교부금 배분으로 인하여 교부총액 대비 비율이 지난해 21.45%에서 올해 20.94%로 오히려 0.51%감소했다. 따라서 현재 경기도교육청 교부금 산정 학생 수 기준은 27.10%에 이르고 있는데도 교부액은 20.94%에 불과해 경기도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5개 타시도 평균 1,072만원보다 무려 257만원이나 적은 815만원으로 경기도 학생들의 교육재정 배분 불평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이 이번 확정교부를 통해 확보한 추가 재원은 5,706억 원으로 향후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법적·의무적 경비인 누리과정사업비 9개월분, 교원인건비 등 8,906억 원을 편성하기에 3,200억 원이나 부족한 금액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확정교부의 문제점을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대책을 검토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