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립발안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4월 13일에는 이옥수 청소년 문학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갖고, 참가자들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4월 15일에는 도서관 북아트 자원봉사동아리 상상날개와 함께하는 ‘북아트로 만나는 부채만들기’, 4월 18일에는 ‘봄향기 책향기 솔솔~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도서관 및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리동동 거미동동그림책의 원화를 전시하는‘원화전시회’와 도서관 이용에 모범이 되는 이용자에게 수여하는‘모범이용자표창’, 다문화 도서 및 큰 글자 등 색다른 책을 소개하는 ‘우리도서관에 이런 책도 있어요!’, 지난해 간행물 나눔행사 ‘정기간행물 나눔터’, 연체자 구출 이벤트‘연체 클린 Day~!’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작가와의 만남 및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23일 포천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5개 교육지원청별로 착한교복 전시회를 개최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교복 전시회 장소 및 시간은 각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로 안내할 예정이다. 교복 24세트, 외투 4벌, 운동복 8세트로 총 36세트로 교복뿐만 아니라 생활복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교복들은 새롭게 영입된 디자이너들이 참여 신설학교와 교복디자인을 변경하고자 하는 학교들의 교복 선택 폭이 넓어졌다. 전시되는 디자인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의 마을교육공동체 과자료실(http://www.goe.go.kr)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25일 몽실학교에서 ‘꿈이룸 미니 프로젝트 학교’를 운영한다. 꿈이룸 미니 프로젝트은 프로젝트 발의, 프로젝트 내용 협의, 프로젝트 과정 계획, 프로젝트 계획서 작성, 프로젝트 수행, 프로젝트 결과 발표로 이루어지는데 모든 과정은 학생들이 주도한다. 학생들은 창작 대본, 팟캐스트 방송, 생태활동, 골목길 놀이 개발, 지역 탐방 등 22개 체험형 프로젝트에 대한 운영 원리를 경험한다. 4월에서 11월까지 72시간에 걸쳐 꿈이룸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다. 한 팀당 인원은 5~20명으로 이루어진다. 꿈이룸 프로젝트 정기 총회, 프로젝트 팀장협의회, 전시, 토크쇼,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 내용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오리엔테이션에 경기 북부지역 65개 학교에서 308명의 학생이 참여했는데,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도교육청 김상규 운영지원과장은 “몽실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꿈이룸 프로젝트는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학생의 자치활동’이라는데 교육적 의미가 크다”며, “꿈이룸 프로젝트를 학생
[경기타임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 수원, 용인, 여주 지역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고등학교 학교장 84명은,고등학교 자기주도활동 지원 방안,고등학교 단계 직업교육 내실화 방안,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방안, 고등학교 혁신교육 안착 방안, 교과연계 진로교육 내실화 방안 등 이재정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학교장의 의지와 결단이 학교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학교문화를 바꾸고 정규 교육과정 정상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꿈의대학, 야자, 석식 등 정책을 추진할 때 서두른 면이 있었지만 현장의 다양한 의견 반영과 성숙한 분위기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는 20일부터 6월 말까지 32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예산 교부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경기도내 초․중․고 2천337교 150만여 명의 학생이 137개 종목에 참여한다. 학교스포츠클럽 예산은 교육비특별회계 34억 6천 260만 원, 특별교부금 64억 6천 457만 원 등 총 99억 2천 717만 원이다. 25개 교육지원청 및 전체 초·중·고교에 학교스포츠클럽축제, 시도대회 운영비 및 전국대회 참가비, 교육지원청 단위 리그 운영비, 여학생체육활성화 지원 등 12개 사업을 지원한다. 150개교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스포츠클럽을 조직하고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학생중심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생활스포츠를 학교에서 배우는 좋은 기회로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재정 지원은 물론 안전과 시설 확보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23일부터 고등학생들의 진로·적성을 위한 경기꿈의대학 1학기 수강신청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부터 4월 1일까지, 2차 수강신청은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실시하며, 선정학생에게는 4월 2일 및 4월 7일 각각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로 안내한다. 수강 신청은 최대 3개 강좌까지 가능하며, 수강 신청 시 지역제한은 없으나 교통편이나 이동거리 등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강좌를 선택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강좌는 거점시설형 345개, 대학방문형 800개 총 1,145개로 예상하며, 오는 4월 10일 개강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경기꿈의대학 홈페이지(http://udrea 개강에 앞서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는 강좌 안내와 안전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다양한 강좌를 통해 학생들의 다채로운 꿈이 현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더 넓은 세상과 만나고 스스로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용인시는 지난해 3월 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한 이후 1년간 보험금을 탄 사람은 121명에 수령액은 6천926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64%에 달하는 77명이 4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아 20만~60만원의 위로금을 받았다. 4주 이상 진단에 입원 치료가 추가돼 70~80만원의 위로금을 받은 시민도 36%인 43명에 달했다. 대부분 자전거를 타다 갑자기 도로로 들어온 사람을 피하거나, 부주의 등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많았다. 자전거보험은 4주 이상 진단을 받았을 때에만 20만~6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가장 많은 보험액을 받은 사람은 정모씨로 450만원을 보상받았다. 정씨는 지난해 6월 자전거를 타고 언덕길을 내려가다 넘어져 10주의 진단을 받았는데 후유 장애가 나타나 보상액이 대폭 높아졌다. 후유장애시 최고 1,500만원이 지급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한 용인시는 지난 11일자로 1년 만기가 됨에 따라 올해에도 동부화재와 2018년3월10일까지 1년 연장 재계약을 했다. 보험가입 금액은 1인당 345원씩 총 3억4,300여만원이다.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은 자동으로
[경기타임스]용인시는 지난해 3월 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한 이후 1년간 보험금을 탄 사람은 121명에 수령액은 6천926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64%에 달하는 77명이 4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아 20만~60만원의 위로금을 받았다. 4주 이상 진단에 입원 치료가 추가돼 70~80만원의 위로금을 받은 시민도 36%인 43명에 달했다. 대부분 자전거를 타다 갑자기 도로로 들어온 사람을 피하거나, 부주의 등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많았다. 자전거보험은 4주 이상 진단을 받았을 때에만 20만~6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가장 많은 보험액을 받은 사람은 정모씨로 450만원을 보상받았다. 정씨는 지난해 6월 자전거를 타고 언덕길을 내려가다 넘어져 10주의 진단을 받았는데 후유 장애가 나타나 보상액이 대폭 높아졌다. 후유장애시 최고 1,500만원이 지급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한 용인시는 지난 11일자로 1년 만기가 됨에 따라 올해에도 동부화재와 2018년3월10일까지 1년 연장 재계약을 했다. 보험가입 금액은 1인당 345원씩 총 3억4,300여만원이다.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은 자동으로
[경기타임스]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가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코리아스타일위크 컬렉션’에 참가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전시회 첫날에 진행되는 오프닝 컬렉션 무대를 통해 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해 제작 및 스타일링까지 완성한 화려하고 파격적인 아트웨어와 웨어러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는 롯데홈쇼핑의 패션부문 메인 MC인 김현우 쇼호스트의 사회와 DJ 겸 프로듀서인 DJ 총명의 퍼포먼스로 보다 풍성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전시장 내 마련된 학과 부스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인에게 어울리는 컬러와 패션, 이미지 등을 제공하는 퍼스털 스타일링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안대학교 관계자는 “2017 코리아스타일위크 컬렉션 2회 연속 참가하는 것으로 특히, 이번에는 대학생 부문에서는 우리대학 스타일리스트과가 유일하게 선정돼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7 코리아스타일위크 컬렉션’은 ‘NFM 프로모션’과 ‘Cluster K’, ‘패션 뷰티기업 수출지원협회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시흥시 군서·시화초등학교와 안산시 선일초·중학교 등 4곳을 '다문화 국제 혁신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학교는 앞으로 4년간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교원을 초빙할 수 있다. 또 자아정체성 형성 프로그램, 부모 나라의 언어·문화 프로그램, 특화된 외국어·국제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도 교육청은 다문화 국제 혁신학교를 공모해 신청한 5곳 가운데 학부모와 교직원 동의가 많은 4곳을 선정했다. 다문화 국제 혁신학교로 지정된 4곳 가운데 초등학교는 다문화 학생이 전체 학생의 35% 이상, 중학교는 25% 이상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이 밀집한 시흥과 안산지역에 우선 다문화 국제 혁신학교를 지정했다"며 "교육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해 다문화 사회에 필요한 교육시스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 교육청은 오는 21일 의정부에 있는 북부청에서 다문화 감수성 교육 전문강사 워크숍을 진행한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시흥 배곧중학교에서 열린 고등학교 학교장 만남을 시작으로 오는 6월말까지 경기도내 모든 교장선생님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32개 권역의 학교장들을 직접 만나 학생중심 경기혁신교육에 대해 소통하고, 현장중심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3월 20일 김포, 부천, 안산, 시흥지역 고등학교장 81명과 만나‘민주적 학교문화 조성방안’, ‘고등학교 혁신교육 안착방안’,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폭력 예방방안’, ‘고등학교 진로직업교육 방안’이란 주제로 분임별 토의를 가졌다. 이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간절한 관심과 지도, 깊은 애정과 격려가 우리 아이들에게 변화와 용기를 줄 것”이라며, “학생중심으로 학교문화가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장과 함께하는 현장교육 협의회 시즌2 일정 학교급 권역
[경기타임스]경기도과학교육원은 21일 화성시 해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0일 양평 대아초등학교까지 초등학교 66교와 특수학교 4교 등 70교를 대상로 이동과학차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동과학차는 농산어촌학교, 소규모학교,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과학교육을 활성화하고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3부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1부는 과학마술 쇼로 과학의 원리와 현상을 마술쇼로 시연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마술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2부는 천체망원경, 루페, 디지털 현미경 등을 통한 관찰 및 체험활동, 최신 정보기기인 VR(가상현실), 드론, 3D프린터를 경험하고 조작하는 활동 등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는 4개의 코너 활동으로 진행한다. 3부는 해당학교 교사들과 과학체험교육의 지원과 확산 방법에 대한 협의하고, 과학수업에 도움이 되는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여 교사의 수업 개선과 역량 강화다. 도과학교육원 관계자는"이동과학차가 탐구와 체험 중심의 과학 활동으로 학생들이 미래 과학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