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초여름의 한낮, 상큼한 브런치 콘서트로 시원하게 즐기세요" 경기도문화의전당소극장에서 '브런치 콘서트 with 김종진 - 여름' 공연이 22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브런치 콘서트는 간단한 브런치와 음악이 곁들어진 공연으로, 2012년 초연 이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올 해는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리드보컬 김종진의 진행으로 계절마다 이루어지며, 지난 4월 <브런치 콘서트 with 김종진 - 봄> 공연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에 진행된다. 공연은 ‘여름 그리고 한영애’라는 부제로 가수 한영애와 함께한다. 깊은 감성과 특유의 음색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가수 한영애는 1977년부터 ‘해바라기’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하여 1988년 ‘누구 없소’, ‘코뿔소’, 1992년 ‘말도 안돼’, ‘조율’ 등을 선보이며 거칠고 강렬한 창법으로 독보적인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포크에서 블루스, 록까지 아우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깊은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경기타임스]경기도문화의전당이 9일 2017 경기·삼성 Dream 어린이 합창단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다. 경기·삼성 Dream 어린이 합창단은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 임직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경기도 어린이들에게 문화나눔이다. 선발된 경기도 어린이들은 합창 연습과 콘서트 준비를 통해 소통과 나눔을 배우고 긍정적인 마음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함양함은 물론 합창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다문화가정, 장애인, 새터민 등 수혜대상을 다양화하고 문화 나눔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수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11월 중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드림콘서트가 열린다.
[경기타임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일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하여 파주 지역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교육협의회에는 초등학교 학교장 57명이 참석하여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자율경영 ▲경기혁신교육의 발전 방안 등 교육 현안을 주제로 이재정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학교장들은 토론 주제 이외에도 대규모 학교의 보건교사 증원 및 현행 보건수업 개선, 방과후 스포츠클럽 의무 운영 개선, 사서 및 상담 교사 확대, 교권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 보직교사 비율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파주는 통일동산, 헤이리 예술 마을, 파주출판단지 등 좋은 교육환경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서, “평화를 꿈꾸는 도시, 예술로 공감하는 도시, 책으로 행복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파주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이어 파주는 남북의 중심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우리 민족의 염원을 담아 통일교육과 평화교육에 힘써야 할 것&rd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에서‘기술직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설과 이헌주 사무관은 창의적이고 가변적인 대응 공간을 위한 새로운 교육 공간의 재구조화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안전관리과 정병철 주무관은 안전한 어린이 활동 공간 환경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BTL학교 운영사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학교시설 통합정보시스템(EduBill) 구축, 공영개발 학교시설 무상공급학교 인계 ․인수 방안 등 7개 사업의 추진 사항을 사업별 담당자가 상세하게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도교육청 송정재 시설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 및 역할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중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일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하여 여주ㆍ이천 지역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로지원과, 학교정책과 등 도교육청 교육정책 담당부서 및 여주ㆍ이천 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 현안 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학교장들은 토론 주제 이외에도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교권침해 예방, 교원 연구년제 및 안식년제 운영, 사택 제공을 통한 안전한 근무 환경 제공, 신규교사를 위한 연수, 상담교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질문을 만들어 해결해야 하므로 상상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인터넷만 활용하면 얼마든지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면서, “지식위주의 암기식 교육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하고자하는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7일-8일 현화고 학생 30명. 봉일천중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진로 톡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와 북부청사를 방문하여 평소 관심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만난다. 진로 톡톡 체험프로그램은 사전·당일·사후 3단계로 동기와 소감 등을 작성하고 공유한다. 당일 체험과정에서 학생들이 업무담당자로서 정책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톡톡’ 코너를 운영하고, 여기서 제시한 좋은 의견은 정책에 반영한다. 체험을 오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 처음 학부모지원단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진로체험 모형을 구축한다.
[경기타임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6일 오전 용인 풍덕고등학교를 방문 디베이트 대회에 참가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180여명의 학생들은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를 제1조로 해야 한다.’, ‘한국은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한다.’라는 두 가지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국가주의 관점이 아닌 국민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두기 위해서는 헌법 제10조의 ‘인간의 존엄한 가치 및 행복 추구권’을 헌법 제1조로 개정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학생들의 소망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여 대통령께 보내기로 했다. 풍덕고 학생들은 ‘경제 불평등과 사회양극화, 높은 실업률 속에 과연 인간의 존엄성 회복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라는 화두를 던지며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는다. 이재정 교육감은“토론은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문제해결 방법을 찾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소통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15일, 21일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학생을 위해 2018학년도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5일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의정부)에서, 21일에는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수원)에서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는 9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지역별 교육지원청의 대안교육담당자나 진로교육담당자에게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고, 개인별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 학교․학과 조사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제출양식이나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 상담을 희망한 학생의 경우 모의고사 성적표, 희망 대학 및 학과 조사서 등 대입관련 자료를 가지고 와서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은 “3년째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는 부서 내 팀들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면서, “학교 밖 학생들을 위한 미래 지향적 진로교육 등을 통해 단 한 명의 학생도 교육에서 낙오되지 않고
[경기타임스]경기도립국악단이 12일부터 19일까지 'Dream of master'의 협연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협연자들은 프로 국악관현악단과의 연습 및 협연을 하게 되며, 경기도립국악단이 이들의 멘토가 되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은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한국음악 및 서양음악(협연, 지휘 전 분야)으로 차세대 주역들을 향해 문을 활짝 열었다. 작곡 분야는 국악관현악 초연곡으로 연주시간 10분 내외의 곡이면 지원 가능하다. 28일)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협연자는 9월23일(토) 오후 5시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무대에 오르게 된다. 개런티, 프로필 사진 촬영 등을 제공받고 경기도립국악단의 다양한 공연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문의: 경기도립국악단 기획실 031-289-6471~4)
[경기타임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일 오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2017 1권역 교육장 회의'에 참석해 교육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광명, 군포의왕, 김포, 부천, 시흥, 안산, 안양과천, 평택,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등 1권역 교육장 9명이 함께했다. 회의는 ‘질문과 상상이 넘치는 배움 교실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의 변화를 모색하고, 경기교육의 파트너 십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과제로 ▲ 플랫폼으로서의 교육지원청 역할, ▲ 2015개정 교육과정 안착 과제, ▲ 학생 선택 중심 고등학교 교육과정 다양화 등을 협의했으며, 지역별 다양한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질문과 상상이 넘치는 교실이 경기교육의 목표”라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실의 변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입체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과감하고 근본적인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새 정부와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양주특수학교(가칭)’가 2018년 9월 개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양주특수학교(가칭)는 경기북부지역 장애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설립하는 것이며, 경기북부 양주지역에 대지면적 약 12,828㎡, 건축연면적 12,278㎡(지하1층, 지상4층, 30학급)규모다. 도교육청은 경기북부지역의 장애학생들이 교육과정, 치유, 직업 교육, 교육 복지 등 내실 있는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시설 조성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이 행복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또한 공사의 지연 요소들을 면밀히 조사하여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적기 개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화성 능동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느영나영’은 3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느영나영은 제주도 방언으로 너랑나랑이라는 뜻으로 느영나영 동아리는 학생 및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이다. 지난 4월 15일에는 능동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어 50가정과 함께 가족 명랑운동회를 진행했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쌀, 식용유, 휴지 등과 같이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후원했다. 5월 20일에는 화성시 꿈나무 축제에 아트풍선을 만드는 재능나눔 봉사, 7월 15일에는 소운동회를 개최하여 능동 및 병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즐겁고 신나는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