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필하모닉,도립극단,박물관,미술관이여름방학어린이,청소년을위해음악회부터교육체험행사까지다채로운프로그램을마련했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같은달10일경기도문화의전당대극장에서청소년음악회'들리는웹툰보이는클래식'을연다. 웹툰(인터넷만화)과클래식의결합은국내에서처음으로시도되는공연방식이다. 청소년음악회라면대부분해설자를내세워작품설명을곁들이고는하지만,청소년들이클래식에친근감을느낄수있도록콘텐츠를차별화했다고경기필측은설명했다. 경기필이연주하는멘델스존의극음악'한여름밤의꿈'에맞춰김용회웹툰작가의동명웹툰'한여름밤의꿈'하이라이트컷이대극장에걸린대형스크린에상영된다.더불어김작가는무대에올라드보르작'신세계교향곡'음악에드로잉쇼를보여줄계획이다. 경기도립국악단은내달13일청소년음악회'SOUL:영혼을흔드는소리와울림'을경기도문화의전당대극장무대에올린다고밝혔다. 타악퍼포먼스하는경기도립국악단[경기도립국악단제공=연합뉴스] 4차산업혁명시대를사는청소년들의눈높이에맞춰디지털기술과음악을결합한새로운형태의공연이다. 울림을주제로한넌버벌(언어를사용하지않는)타악기퍼포먼스로이뤄지는이번공연은흥겨운악기고유의음색을느낄수있는무대부터서양의팀파니,드럼등이펼치는웅장한합
[경기타임스]경기도립무용단은19일'판'을경기도문화의전당소극장에서공연한다고2일밝혔다. 판의주제는‘농(農)’으로관객들과춤으로3부로알차게구성했다 1부는장고,징,북,꽹과리등6가지악기와춤사위가어우러진역동적인무대로꾸며졌다. 2부는춤의향연으로군무와진쇠춤,진도강강술래,진도북춤으로해가진이후‘해의기다림’을표현한다.남성과여성군무의서로다른매력을느껴볼수있다. 3부는희망의해를테마로한창작무로무용단윤천섭단원이직접창작한‘네이놈흥부야’를초연하는특별한무대로풍년을희망하는메시지를담았다. '판'은9월23일‘적(赤)’,10월21일‘사랑(愛)’을주제로이어질예정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이개방형직위인대변인(4급상당)을공개모집한다고밝혔다. 원서는3일부터9일까지경기도교육청(경기도수원시장안구조원로18)총무과인사담당부서에직접제출하면된다. 대변인의주요업무는경기교육공보·홍보행정종합계획수립및조정,보도이슈발굴및보도자료제공·취재지원,대언론경기교육시책홍보계획수립및시행등이다. 응시자격은공무원또는민간근무·연구경력7년이상인자로서관련분야근무·연구경력2년이상인자(석사학위이하일경우)등관련학과학력기준또는자격증,공무원경력,민간경력등정해진기준을1개이상충족하면된다. 이외에신문·방송·홍보및영상매체또는이와관련한분야에관한탁월한업무실적이있거나능력이있다고인정되는등실적요건을갖춘경우도응시할수있다. 더자세한응시자격과전형절차,제출서류등관련정보는도교육청홈페이지(www.goe.go.kr). 전임조대현대변인은내년6월치러질지방선거출마로사표를낸것으로알려졌다.
[경기타임스]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31일부터8월11일까지안산·시흥지역6개초등학교도서관에서‘교과탐험독서비타민’을운영한다. ]프로그램은방학중독서프로그램지원으로깊이있는책읽기지도및독서기초역량강화에도움을주고,교과연계자료를활용한다양한독후활동으로교육과정속독서생활화를유도하기위해마련했다. 초등학교3,4학년국어,사회,과학교과목의단원과독서자료를연결한학교별프로그램을6차시씩실시한다. 교과수록도서및관련도서읽기,회전책만들기,동시조쓰기등의다양한활동을통해교육과정의확장수업이되도록운영할예정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권우섭관장은“여름방학을맞은초등학생들이학교도서관에서책을읽고,교과연계다양한독서체험활동을하면서건강하고활기찬방학을보냈으면한다.”고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남부청사신풍실에서이재정교육감과안양옥한국장학재단이사장이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28일밝혔다. 기간은28일부터2019년7월27일까지2년간이며,특별한사유가없는한2년씩자동연장된다. 협약에따라국가장학사업의장학생선발추천,국가교육근로사업의참여학교발굴,대학생의초․중․고및꿈의학교학생교육지원,대학생교육자원봉사활동참여등이활발해질전망이다. 대학생교육자원봉사를적극활용함으로써학생들의눈높이에서소통하고공감하는꿈의학교등마을교육공동체사업이활성화될수있을것으로보인다. 교육청관계자는"협약으로아이들이행복한미래를꿈꾸며세운목표를이룰수있도록한국장학재단이등대역할을해달라.”고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립국악단은8월13일오후3시경기도문화의전당대극장에서청소년음악회'SOUL:영혼을흔드는소리와울림'을무대에올린다. 공연은울림을주제로타악과사물단원들이‘영혼을흔들어놓을’깊은울림과흥겨움이살아있는다양한두드림을서사적인스토리와함께선보인다. 타악기고유의음색을살린무대부터서양의팀파니,드럼,각종액세서리가함께하는웅장한대규모합주까지다양한리듬감을느끼도록구성했다. 소리를지연시켜컴퓨터와주고받는독특한사운드를생성하기도하고,음높이가없는악기를가지고화음을만들어내는등디지털기술과음악을결합한실험적인무대도시도한다. 강준석음악감독은퓨전음악의선두주자답게청소년의눈높이에맞춘음악구성을정진용연출은넌버벌퍼포먼스라는특성에맞춰타악기의역동성과스토리에담긴섬세한감성을동시에표현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27일의정부동오초등학교1학년학생들을대상으로학생안전체험차량‘차차’와함께하는안전체험교육을실시했다. 이교육감은“오늘체험을통해앞으로위험을당했을때어떻게대처할지,나를어떻게지켜갈지잘배우는계기가되길바란다.”고말했다. 1학년학생3개학급100여명의학생들이차례로생활안전,자동차안전,지진체험,화재대피체험등꼭필요한안전교육을한자리에서체험하며,안전사고예방과위험상황발생시대처법을몸으로익혔다. 의정부소방서에서도심폐소생술부스,지하철사고체험트레일러를제공하여다양한안전체험활동을실시했으며,안전체험차량캐릭터공모전입상자시상식도가졌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제2회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를8월9일에실시한다고27일밝혔다. 검정고시는초졸537명,중졸1,553명,고졸5천명등모두7천90명이지원했다. 지역별로경기남부지역은초졸399명,중졸1천113명,고졸3천545명이지원했다. 경기북부지역은초졸138명,중졸440명,고졸1천455명이다. 수험생별시험장소는28일오전10시부터경기도교육청홈페이지(www.goe.go.kr)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2017년도제2회검정고시시험장소공고문’을통해확인할수있다. 경기남부지역응시자는수원에소재한이의고,태장중,율전중,율현중,잠원중,정천중,광교고,망포고,매원고등9교,경기북부지역응시자는의정부에소재한금오중,신곡중,회룡중,효자중등4교에서시험을치르게되며,소년원생및재소자는고봉중․고등학교,안양교도소,소망교도소에설치된자체시험장에서치르게된다. 응시자는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대한민국여권,청소년증등)과수험표,컴퓨터용사인펜등을지참해시험당일오전8시30분까지지정된시험실에입실을마쳐야하며,수험표를분실한경우원서접수시부착한동일사진1매를지참하여시험당일각시험장교에설치된시험본부에제출하면재발급을받을수있다. 검정고시합격자발표는8월
[경기타임스]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27~28일경기도내유·초(특)·중등교원을대상으로‘교원학교평생교육직무연수’를운영한다. 교양특강은지난18일‘미래사회변화와교육트렌드’에대해토론·소통·융합의평생학습을실천하고자열린강좌로진행했으며,연수대상자,희망교원,인근지역학부모등160여명이참가했다. 전문역량강좌는행복한삶과가치,학교교육과정과평생교육,평생교육과진로컨설팅,영화매체를통한코칭리더십,평생학습글로벌네트워크등7개강좌를운영하여현장중심의평생교육전문성함양에중점을두었다. 체험강좌는색채와건강,스마트폰과미디어,드론의활용등5개선택프로그램으로운영하며,평생교육공동체가교육트렌드의변화를쉽게접근할수있도록실기중심으로운영한다.
[경기타임스]경기도학생교육원은연천·파주·포천·동두천·양주·가평·남양주·구리관내고등학교학생자치회학생대상7월부터8월까지1박2일씩3기에걸쳐‘2017학생자치회셀프리더십과정’을운영한다. 교육일정은기수별로학생과담당교사가토의,내용은학생자치와리더십특강,기수별학생자치활동사례발표및토의,한반도역사의축소판강화도탐방,만남의시간등이다. 특강은김포고학생자치회활동사례를발표하고질의응답을실시할예정이며,이어서민주적인학생자치문화조성을위해기수별학생자치활동사례나눔및토의시간도갖는다. 강화역사터답사시간에는역사의교훈을배우고역사관정립의기회를가질예정이며,학생이주도적으로기획하고활동하는만남의시간,전통문화체험,소감나누기등을통해소통과배려,그리고창의적문제해결의방법도배울계획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26일연구결과발표,정부교육공약분석및경기교육발전계획등미래교육정책포럼을개최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김기수선임연구위원은‘미래교육연구메타분석결과및시사점’을주제로미래교육에관한다양한연구물을메타분석하여발표하고,미래교육연구의주요특징과경기교육정책수립의시사점을제시했다. 조윤정부연구위원은‘미래교육의지향원리’를주제로▲배움에서의학생주체화,▲학습공간의확장,▲형평성의구현등미래교육의지향원리3가지를제시했다. 도교육청김동준장학관은‘새정부의교육공약분석과경기교육의방향탐색’을주제로학교시설복합화,학점형고교,성장배려학년제,유휴시설활용,자기주도프로젝트활성화,혁신학교심화및일반화등416교육체제에서제안한내용이정부의교육공약에어떻게반영되었는지를밝히면서경기교육이풀어가야할과제를발표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26일오후의왕시청에서의왕시와‘혁신교육지구시즌Ⅱ’사업을위한업무협약을체결한다. 혁신교육지구시즌Ⅱ는혁신교육지구시즌Ⅰ의성과를계승하고지역교육공동체를구축하기위한사업으로,2016년3월광명,구리,안양,오산,의정부,시흥,화성,안산,부천,군포등10개지방자치단체,2017년3월에는성남시가사업에참여했으며,이번의왕시의동참으로경기도내혁신교육지구는총12개로늘어난다. 기간은2017년7월부터2021년2월까지3년간이며,매년세부합의를통해사업을추진해나갈예정이다. 협약에따라지역의특성에따른지역교육자원개발,지역특성교육사업운영,지역교육공동체구축등탄탄한혁신교육의기반을다지게되었다. 두기관은학생들이행복하게성장할수있도록배움과삶이연결된지역특화교육을제공하는데합의했으며,사업의안정적추진을위해지속적으로소통하고공유하기로했다. 의왕지역의특성을살린생태·환경교육,진로·문화체험등미래교육과제를실현하기위해▲함께만드는지역특색교육도시모델구축,▲지속가능한지역사회교육인프라구축,▲학교와마을이함께만드는지역교육공동체구축등에두기관이적극협력하기로했다. 도교육청은학교와지역사회가함께발전하는혁신교육지구시즌Ⅱ사업을연차적으로경기도전체지역에확대해나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