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수원의 이야기를 전파할 ‘제6기 SNS서포터즈’ 50명을 1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SNS 서포터즈는 축제, 생활 정보, 미담, 재난·재해 등 SNS로 시민들에게 알리게 된다.
소셜미디어 계정(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활발히 운영 중인 만18세 이상 수원시민은 누구나 SNS 서포터즈가 될 수 있다. 지원은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s://goo.gl/pQZ7eY)에서 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12월 22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글이 채택된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과 봉사 활동 인정, 취재 지원 등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준다.
홍보기획관 관계자는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수원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지원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 우수한 관광 정보,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