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방분권 개헌 공감 이야기방 운영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알리는 ‘자치분권 혁신 공감 이야기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 송죽동주민센터부터 12월 21일까지 권선1동·서둔동·매탄1동 등 10개 동 주민센터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12월 4일)을 찾아가 ‘공감 이야기방’을 연다..

노민호 사무국장은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에 위임하고, 지역주민 책임 아래 직접 권한을 행사하는 자치 분권은 ‘시대적 요청’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