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드림스타트 6학년 어린이 46명이 지난 28~30일 부산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참여 학생들은 2박3일 동안 광안대교 불꽃페스티벌, 송도 케이블카, 감천문화마을 등 부산의 다양한 문화·관광명소를 둘러봤다.
졸업여행을 추진한 수원시 관계자는 “먼 곳으로 떠나온 아이들이 다양한 것을 보고 느끼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한 건강·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