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의 지난해 겨울 도심에서 떼까마귀가 가장 많이 출몰했던 지역은 ‘동수원사거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팀은 떼까마귀 관련 SNS(인스타그램, 565건)·수원시 환경정책과 내부데이터(사진·동영상·보도자료 등, 128건)·떼까마귀 관련 민원(53건)과 수원시 인구·토지·기상 정보 등을 수집해왔다.
도심 떼까마귀 민원, SNS 게시글 등 빅데이터를 분석에 따르면 동수원사거리가 35회, 인계사거리 15회, 나혜석거리·인계동박스 8회, 가구거리·인계주공사거리 7회, 아주대삼거리 5회로 조사됐다.
권선사거리, 신매탄사거리, 시청역사거리, 아주대 등 권선·팔달구 13개 지역에도 1~2차례 출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