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방문


[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는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 1호로 출발한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는 직업능력이 극히 낮은 발달장애인 17명에게 재활프로그램, 작업활동, 일상생활 훈련 등 사회적응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을 된 이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위원들은 신규시설로 발달장애인들에게 필수적인 훈련을 제공하는 시설인 만큼 예산지원에 대한 요청에 동의하는 한편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 관계자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조명자 위원장은 “개인의 적성과 장애정도에 적합한 효과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장애인 근로사업장으로 연계하여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완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바란다.”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은 조명자, 최영옥, 김기정, 김정렬, 노영관, 민한기, 백정선, 조돈빈, 한원찬 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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