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마을과 학교, 연애의 방정식’‘참시민 토론회’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13일 오후 3시 20분 팔달구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마을과 학교, 연애의 방정식’을 주제로  ‘참시민 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참여하는 시민들의 민주주의’의 첫 글자를 따 만든 ‘참시민 토론회’는 ‘시민 참여’와 ‘열린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소통 토론회다.

토론회에는 학부모, 교사·교장, 마을교육 활동가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해 마을과 학교의 협력 방안을 찾는다.

‘마을 기반 교육과정’, ‘학교 공간 개방’, ‘학부모 활동 활성화’ 등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대를 위한 교육 현안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SNS를 활용해 토론 참여자들 의견을 실시간 수렴하고, 온·오프라인 투표로 정책 선호도를 파악한다. 또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ysuwon)으로 생중계한다.

참시민토론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와 참시민토론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365listen)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