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 창안대회 왕중왕 가린다


[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제안창조오디션-시·군 창안대회’를 9월 28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 및 실무부서 심사와 도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9월 하순에 개최되는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시·군 창안대회’ 본선에 진출한다.

오디션 본선에는 온라인 사전평가와 청중 및 전문심사단 등 국민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민 눈높이 부합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도지사 표창,부상금과 인사 가점 등이 지급되며, 해당제안은 내년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수 제안 발굴 시·군에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 시 정성평가 항목에 가점이 부여되며 연말 평가를 통해 최고 500만원의 부상과 표창, 인사가점 등이 제공된다.

도 관계자는 "도민의 우수한 의견을 발굴하는 창안대회가 모든 시·군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도민의 창의적인 제안이 정책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