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맞춤형 ‘폭염 종합 홍보대책’ 9월까지 집중 추진


[경기타임스]경기도는 폭염을 대비 얼음주머니, 쿨스카프, 쿨토시, 손 선풍기 등으 도민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맞춤형 홍보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야구경기 관람객에게 쿨스카프 배부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한다.

또한 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친 시장상인들과 이용객들에게 얼음물을 적신 쿨스카프와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대형 전광판 및 G-버스 안내화면을 통해 실시간 폭염대비 도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