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 학생기자단이 캠프 그리브스와 체인지업캠퍼스 견학 등 안보체험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1박 2일 소통캠프를 떠난다.
경기도는 청소년 기자단과 대학생 기자단은 그리브스 DMZ체험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안보현장을 체험하고, 미래인재 양성기관으로 변화된 체인지업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9일에 도라전망대, 제3땅굴, 도라산 평화공원 등의 DMZ 탐방,체인지업캠퍼스로 이동 창의인성교육 등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캠프 그리브스는 한국전쟁 이후 50여 년간 미군이 주둔했던 민통선 내 유일한 미군반환기지로 경기도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유스호스텔, 병영체험관, 역사전시관, 휴양시설 등을 갖춘 체험형 교육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인지업캠퍼스(파주캠프)는 경기영어마을을 새롭게 단장 창의교육,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