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CI(Corporate Identity)를 확정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한다.
CI는 ‘무한대 기호’(∞)를 활용해 재단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의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전체적으로 시민과 재단이 손을 맞잡은 모습을 형상화했다.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 시민의 벗이라는 재단의 비전을 기반으로 시민과의 지속적인 협력·융합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CI에 사용된 청록색은 ‘수원의 자연환경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오렌지색은 재단 구성원의 에너지를 의미한다. 함께 사용된 국문서체는 CI의 곡선 이미지에 맞춰 부드러운 형태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