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청, 현덕지구 대중국 투자유치 발벗고 나서다


[경기타임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현덕지구 투자활성화를 위한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회의는 박기철 평택대 중문학 교수, 김용경 야노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추윤철 코트라 전문위원, 김태성 롯데월드몰 점장 등이 참석해 중국 관련 비즈니스가 중점인 현덕지구의 투자유치 다변화 등 대중국 비즈니스 환경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방안으로 화상투자유치 등 해외 투자유치 다변화, 중국을 겨냥한 실버케어타운 개발, 단순 재고 쇼핑몰 개념을 벗어나 아웃렛·호텔·테마파크를 결합한 멀티플렉스형 개발, 일본기업과 한국기업의 협업을 통한 동남아시아 진출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