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전주시의회 친선축구한자리...FIFA U-20 월드컵 코리아 관람


[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전주시의회와 친선축구 2차전을 벌였다.

이날 시의회 선수단과 직원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경기를 한 후, 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U-20 월드컵 3․4위전을 함께 관람했다.

수원시의회 선수단은 김진관 의장과 염상훈 부의,노영관, 정준태 의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이에 전주시의회는 김명지 의장과 송산준 부의장 등 11명의 의원이 함께했다.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은 “오늘이 U-20 월드컵 대회가 마무리되는 날인데  시작과 끝을 전주시의회와 함께 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수원을 찾아준 전주시의회 선수단을 환영했다.

이어 “6개 도시의 화합과 참여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처럼 앞으로 양 시의회의 우호증진 향상을 위해 함께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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