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성 평등 정책 파트너 100인이 첫걸음을 뗐다.
파트너 100인은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50명과 성별영향분석평가 시민 컨설턴트 5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수원시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 사업 선정에 참여하고, 성별영향분석평가 관련 주요 사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성 인지(性 認知) 정책(사회 전반에 걸친 성별 제도의 작동과 그 영향을 고려하는 정책) 우수과제를 선정할 때 심사 한다.
성별영향분석평가 시민 컨설턴트는 성주류화(性主流化) 정책의 대표적 제도인 성별영향분석평가에 참여해 분석과제 선정, 이행 점검 등 주요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