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시가‘꿈의 학교’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꿈의 학교’는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학교다. 학부모, 교사, 비영리법인 등이 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와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고, 참여하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가 있다.
시는 ‘찾아가는 꿈의 학교’ 26개교와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32개교 등 58개교가 운영한다.
올해 뮤지컬, 도예, 방송프로그램 제작, 음악, 생태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 목공, 패션, 텃밭 농사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가 운영된다.
청소년 ‘꿈짱’이 주축으로 미술, 스포츠, 영화, 인문학, 국악 등 학교 교육과정에 없는 분야와 진로탐색, 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