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사표 수리


[경기타임스] 수원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는 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사표를 수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교향악단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은 운영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수원시장이 임명한다.

수원시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는 수원시립예술단의 계획·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정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1982년 제정된 ‘수원시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에 따르면 수원시 예술단은 연간 공연계획을 포함한 기본 운영계획, 그 밖에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요사항에 대해 운영위원회 심의를 받아 시행토록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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