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창업지원센터, 58개 기업 성과보고회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팔달구 교동 창업지원센터 성장관에서 창업지원센터 개소 5주년 성과보고회를 24일 열었다.

2012년 5월 문을 연 창업지원센터는 5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성과보고회는 센터에 입주한 ‘플랫폼베이스’(초소형 디지털 잠금장치 제조업체), ‘(주)소닉더치코리아’(음파 진동을 이한 더치커피 제조 및 판매)와 졸업기업인 ‘(주)오토클라우드’(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개발업체)’의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최봉욱 센터장은 “창업기업이 지속 가능한 수출·투자유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창업기업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기업 경영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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