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동 모니터링단 21명 위촉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16일 수원시청에서 ‘아동친화도시 아동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열고 청소년 2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12~18세 청소년으로 이뤄진 아동 모니터링단은 수원시의 아동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일상 속 아동 권리 침해 현황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6월부터 매달 회의를 열고,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교육 환경,등 6개 분야다.

모니터링단이 개선을 요구한 사항과 제안한 정책은 해당 부서에 통보한다. 각 부서는 내부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모니터링단에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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