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산업위, 수원갑)은 지난 25일 미래창조과학부의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대상으로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파장시장 일원(6억 8천530만원), 송죽동 일림공원 일원(4억 4천612만원), 연무동 주민센터 일원(7억 1천267만원), 조원1동 주민센터 일원(12억 1천528만원)이 선정되었고 사업비 총 30억 5천937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찬열 의원은 “연무동, 조원동 등 구도심지역에 오랜 기간에 걸쳐 설치된 전기통신선은 복잡하게 얽혀있어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구민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무질서한 공중선을 정비해 깔끔하고 안전한 장안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