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에 355명 모집에 6천865명이 접수, 평균 19.3: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 9급(일반)은 248명 모집에 5천677명으로 22.9:1, 사서 9급은 10명 모집에 229명이 지원 22.9:1, 기록연구사는 3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해 19.0: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행정 9급(장애인)은 25명 모집에 5.6:1, 교육행정 9급(저소득층)은 7명 모집에7.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고졸(예정자)의 경력경쟁 임용시험에는 공업(일반전기) 9급은 3명 모집에 17.7:1, 공업(일반기계) 9급은 1명 모집에 34.0:1, 시설(건축) 9급은 9명 모집에 3.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령대는 20세 이하가 303명(4.4%), 21~30세 4천333명(63.1%), 31~40세 1천864명(27.2%), 41~50세 340명(5.0%), 51세 이상 25명(0.4%)이다.

여성이 4천889명(71.2%)로 남성 1천976명(28.8%)으로 여성이 2.4배 이상 많았다.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인사․채용․시험/ 시험정보에 6월 7일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6월 17일에는 경기도내 10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