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법률고문, 강태순.이승빈 변호사 위촉


[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는 강태순 변호사.이승빈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재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17년 4월 21일 부터 2019년 4월 20일까지 총 2년간 이다.

김진관 의장은 "강태순 변호사와 이승빈 변호사에게 각각 위촉패를 전달하고 의원입법활동에 대한 다양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의원들의 활발한 법률자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125만 수원시민과 수원시의회의 입장에서 입법기능 활성화를 위한 법률고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법률고문 변호사는 의회 또는 위원회에서 처리하는 의안과 관련되는 법령 사안의 자문,의장이 위임한 쟁송사건의 수행,의장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사안의 법령해석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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