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수원 이동환경교실 버스’를 제작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원 이동환경교실 특수 제작한 환경교실 버스가 초등학교를 찾아가 ‘숲·산림·물·하천·습지’ 등을 주제로 환경 교육을 한다.
교육콘텐츠를 위해 8월까지 이동환경교실 버스를 만들어 9~11월에 시범 운영한다.
환경교육 4대 목표로 생태복지 확대,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건강한 삶 안내,창의적인 교육이다.
10대 추진과제로‘도시 숲 힐링(치유) 프로그램 확대·보급’, ‘실천과 변화가 있는 기후변화 교육 확대’, ‘방문형 체험교육 확대로 환경교육 수요 충족’ 등이다
희망프로젝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숲, 물·하천, 기후변화, 에너지, 자원순환, 친환경 먹거리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수원청개구리 환경 이야기는 68개교에 1만 7038부로 분권(分卷) 개정판을 제작했다.
5월부터 11월까지 학부모와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코 그린 스쿨을 운영한다.
신나는 자연학교, 녹색희망 키우기 교실, 생태환경 체험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