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 올빼미 순찰대 운영


[경기타임스]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가 4월부터 ‘올빼미 순찰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빼미 순찰대’가로등 미점등 및 깜빡임 상황, 가로등 선로의 누전‧절연 상태, 가로등 외관 상태 ,분전함의 누전차단기 작동 등 9개 권역으로 매주 목요일 야간 순찰 가로등 상태를 점검한다.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 김철우 소장은 “가로등 관련 민원이 사라질 때까지 ‘올빼미 순찰대’ 운영을 계속할 것”이라며 “가로등을 더 밝고 안전하게 관리하여 안전도시 수원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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