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공구 도서관을 9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지동 창룡마을창작센터, 세류2동·정자2동·매탄3동 주민센터 등 4개소에 갖가지 공구를 저렴한 비용(500~2000원)으로 빌릴 수 있는 ‘공구 도서관’을 열었다.
파장동 문화센터(구 파장동 주민센터), 서둔동·인계동·매탄2동 주민센터 등 4곳에 추가로 설치했다. 5월에는 금곡동 주민센터에서도 운영할 계획이다.
공구도서관별로 전동 드릴, 해머 드릴을 포함해 미니 드라이버 세트, 레이저 줄자, 전동 톱, 사다리 등 13종~66종이 비치돼있다.
시청 홈페이지 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10월부터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