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84개 노인일자리 3천94명 참여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인력파견사업 등 84개사업에 시비와 국·도비 63억 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사회 환경개선·정화활동을 하는 ‘푸른환경지팀이봉사단’, 연무동·행궁동 일대 문화유산을 해설하는 ‘수원문화 길라잡이’,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말벗이 돼 주거나 생활안전을 점검하는 ‘노노케어’ 등 71개 사업 2천576명이 참여한다.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은 쉼표카페사업단, 호호카페사업단, 꿈 볶는 카페 등 11개에 318명이 참여한다.

인력파견사업 2개에는 200명이 참여한다.

수원시니어클럽, 장안·영통·권선·팔달구 노인회, 관내 5개 노인복지과, 종합사회복지관, 실버인력뱅크 등 13개 기관이 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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