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가온테크, 대덕피앤피, ㈜비투비즈, 삼명텍, ㈜에프엔피케미칼, ㈜제이푸드서비스, ㈜코멕스산업, 주식회사 태상, 프로빅스, ㈜현대의료기 등 10곳 경기도 인도 통상촉진단이 13억 인구의 인도 시장을 공략한다.
도는 21일 뭄바이,23일 남부 중심도시 뱅갈로르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상대로 수출 상담활동을 갖고, 현지 시장조사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도는 유망 수출품목 발굴, 상담장 및 차량 임차,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주선, 통역 지원 등 수출상담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사드관련 통상제재 등 글로벌 무역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속에서 인도통상촉진단 등 신흥 또는 미래 성장시장 개척 등을 통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적극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