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 5천345명에 생활장학금 41억 5천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직자의 자녀,자활청소년 및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이다.
중학생은 60만 원, 고등학생은 90만 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50%씩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군 청소년담당부서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경기넷 홈페이지(www.gg.go.kr, 정보▶가족/복지/보건▶아동/청소년복지▶‘알림마당’게시판)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