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조경가든대학' 교육생 36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10일까지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이다.

올해는 식물의 환경과 생리, 원예식물의 특성, 식물의 번식 등 기초적인 지식부터 정원계획과 설계, 식재, 잔디관리, 관수, 비배 등 유지관리까지 정원조성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기관과 모집 인원은 ▲고양 농협대(60명) ▲안양 대림대(60명) ▲수원 수원여대(60명) ▲성남 신구대식물원(60명) ▲안산 신안산대(30명) ▲성남 평생교육원 파이(30명) ▲포천 대진대(30명) ▲용인 한택식물원(30명) 등이다.

교육기간은 3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14주, 56시간으로 수강료는 65만 원으로 도민은 35만 원을 지원받는다.

교육은 식물의 환경과 생리, 원예식물의 특성, 식물의 번식 등 기초적인 지식부터 정원계획과 설계, 식재, 잔디관리, 관수, 비배 등 유지관리까지 정원조성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조경가든대학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경기도지사 인증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