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번호판 불법부착 덤프차량 적발


[경기타임스] 화성서부경찰서는 화성시 송산면, 마도면 313번 국도에서 덤프화물차량의 과속난폭운전, 번호판 불법부착 덤프차량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무인카메라 과속단속을 피하려고 고의적으로 번호판의 봉인을 해제하고 차량 우축 상부에 이동 부착한 8대를 단속했다.

곽생근 서장은 "지속적으로 번호판 불법 이동부착한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 단속카메라를 무시하고 과속난폭운전을 일삼는 차량들로부터 화성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번호판 불법 이동부착한 차량 발견 시  주민들이 적극 신고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