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대추골, 한림, 일얼, 영통 도서관 독서. 문화,전시회에 초대합니다


[경기타임스] "시민 여러분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수원시은 대출골, 한림, 일월 도서관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의 문화 온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대추골도서관에서는 중·고등학생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작가들이 학교를 찾아가 과학적으로 사고하기,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 삐끗해도 괜찮아 등을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장안구 중학생 대상으로 내 안의 꿈끼 찾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자유 학년제 프로그램이다. 대추골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dcg)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한림도서관도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임원화 작가와 4주 만에 끝내는 책 쓰기 특강’을 연다. 임 작가는 몰입 독서·책 쓰기 코치, 동기 부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의는 책을 쓴 후 내 인생이 달라졌다, 작가의 독서는 다르다, 단기간에 책 쓰는 비법은 따로 있다, 지식소비자가 아닌 지식생산자로 살아라 등 4가지 주제다.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hl)에서 할 수 있다.
 
일월도선관은 2일부터 그림책 작가 권윤덕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4월 12일에는 권 작가와 독자들이 만나는 시간도 마련한다. 작가와의 만남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iw)에서 할 수 있다.
 
영통도서관도 12일까지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연다.
 
1층 홀에서는 ‘윤동주 시, 캘리그라피로 만나다’를 주제로 한 전시전이 열린다. ‘서시’, ‘별 헤는 밤’, ‘봄’ 등 시 23편을 캘리그라피(손글씨)로 제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2층 도서 전시 코너에서는 시인을 소개하는 자료와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을 만날 수 있다.
 


영통도서관은 국제교류센터와 협력해 지역별, 주제별 전문강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수원시도서관사업소는 201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을 선물하는 북스타트 운동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영·유아에게 그림책 2권과 책 꾸러미 가방을 선물한다.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에서 회원 가입 후 건강보험증서나 주민등록등본을 갖고 수원시 공공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공도서관 중 1곳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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