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공, 시민,민간형 노인일자리 5만2천개 제공


[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올해 1천114억 원을 투입 공공형 일자리 4만 8천119개. 민간분야 일자리 4천개 등 5만2,119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만302개 보다 1만1천817개(29%), 실적 4만8천203개 보다 3천916개(8%) 늘어난 수치다.

공공형 일자리는 노-노(老-老)케어, 보육시설, 공원, 놀이터, 지역아동센터,취미생활지도, 문화공연 활동, 체험활동을 하는 경륜전수 등이다.

공공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이며, 월 30시간 이상 일을 하고, 전년대비 10% 인상된 월 22만 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급식 도우미, 주정차질서 계도 등은 만 60세 이상이 가능하며 근로계약서로 정한 시간에 따른다. 도는 연간 200만원을 지원한다

시장형 일자리는 공동작업형,제조판매형, 주정차질서 계도,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폐현수막 재활용, 자전거보관 및 수리 등 전문서비스형 사업 등이다.

민간분야 일자리는 공공기관, 기업 등 시니어인턴십,스팀세차단 설치,희망 노인 반려동물 돌보미 양성 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