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 무료개방 등 철도축제 준비에 만전


철도축제 앞두고 관람객 맞이 준비 한창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왕송호수 일대에서 열리는 2024년 철도축제를 맞아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철도축제 기간에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무상으로 준비된 실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조류탐조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관람 해설도 준비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의왕시 철도축제에 조류생태과학관이 함께 참여해 방문자들에게 건전한 과학체험문화를 선보이고 이용에 만족감을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류생태과학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 입장은 4일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전시관 내 밀집 사고 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간 단위 100명을 기준으로 현장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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