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지상철도 지하화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선결조건으로 규정, 6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17일 전 후보가 두 번째 ‘우리동네 실천약속’으로 공개한 의정부동 6대 실천과제는 ▲SRT(수서고속열차) 의정부 연장 추진(의정부~강남~부산·광주) ▲국철 1호선·GTX-C 의정부 구간 지하화 및 지상 체육공원화 ▲8호선 의정부역 연장(잠실~별내~의정부역) 등이다. 우선 의정부를 경기북부 교통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SRT 의정부 노선 반영을 추진한다. 지하철 8호선의 경우, 별내선 연장 시행 기반을 마련해 광역교통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동서로 분단된 의정부 생활권 통합을 위해 1호선·GTX-C 노선 지하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상은 다목적 체육공원, 녹지 등으로 활용하는 게 사업의 골자로 상권통합, 체육 수요증가에 따른 시설을 대폭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올해 초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확보된 지상철도 부지와 그 주변을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데 따른 대응 공약이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16일, ‘동탄비전 선포식-내가 꿈꾸는 동탄’을 시작으로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열린 동탄비전 선포식에는 송옥주 국회의원(화성갑),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 전용기 국회의원 (화성정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화성지역 출마자 전원을 비롯해 각 세대를 대표하는 동탄가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당원, 지지자 등 각계각층인사 7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세균,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축하 영상으로 함께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같은 당 소속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이재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 김병욱 경기도당위원장 등 여러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내가 꿈꾸는 동탄’이라는 주제를 담은 동탄비전 선포식은 일반적인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달리 각 세대를 대표하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약을 공영운 예비후보에게 제안하면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공영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윤석열 정권의 무능한 국정운영에 따른 경제위기와 민생고통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무) 박재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6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수원갑 김현준 후보, 수원을 홍윤오 후보, 수원병 방문규 후보, 수원정 이수정 후보와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지회장. 김병문 대한노인회 권선지회장, 김인영, 신현태 전)국회의원, 김용서 전)수원시장, 엄익수 전)3750지구 총재 등 약 500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날 박재순 후보는 “민주당의 독주로 발전이 멈추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하며, 지난 20년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라고 말을 전하며 이번 선거에서는 수원시 승리에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9일 수원(무) 박재순 후보의 마지막 경선으로 수원5명 후보의 대진표가 완성되었고, 지역 주민들은 수원을 지키고 있었던 단 한명의 후보에 관심이 쏠린다. 박재순 수원(무) 후보의 대표공약으로 △영통 소각장 이전 △수원군공항 피해지역 보상 강화 △수원군공항으로 고도제한 완화 △3호선 권곡사거리(아이파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6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열린 메이저리거 참여 어린이 야구교실을 깜짝 방문해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박찬호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대표를 비롯해 일일 강사로 참여한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팀 소속 김하성, 고우석,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등 10여 명의 선수들과 전국의 초등학교 야구부 소속 학생 및 학부모, 주한미군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통령이 도착하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토마스 세이들러 구단주와 에릭 그루프너 사장, 그리고 박찬호 대표가 대통령을 맞이했다. 세이들러 구단주와 그루프너 사장은 김하성, 고우석 선수의 사인이 적힌 ‘MLB 서울시리즈’ 기념 야구모자를 선물했다. 박찬호 대표는 “세이들러 구단주의 외삼촌(피터 오말리, 前 LA다저스 구단주)이 저를 LA다저스 구단에 영입한 분”이라고 소개하자 대통령은 “야구 명문가 오말리 가문이 한국의 야구 성장에도 많은 기여를 해주신 점에 대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세이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5일 오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2024년 행정안전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보고에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한오섭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이상민 장관은 ‘안전한 일상, 역동적인 지방, 따뜻하고 신뢰받는 정부’라는 비전 아래 ①역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 정부’, ②과학과 현장 중심의 ‘국민안전 정부’, ③신뢰와 협업 기반의 ‘디지털플랫폼정부’, ④서민‧취약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민생정부’, ⑤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대통합정부’ 등 5대 분야에 대한 중점과제를 보고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역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각 지역이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수립하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2025년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낡은 지방행정체제의 미래지향적 개편을 모색합니다.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지방공기업의 투자 제한을 완화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투자기반을 적극적으로 확충한다. 둘째, 국민의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데이터·AI 기반의 안전관리시스템을 확립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정부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 주도로 2021년 출범한 회의체이다. 제2차 정상회의의 경우 2023년 3월 미국이 우리나라·코스타리카·네덜란드·잠비아와 공동으로 주최한 바 있다. 이번 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첫날인 3월 18일에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및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는 장관급 회의와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이, 둘째 날인 3월 19일에는 국내외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주제토론 및 워크숍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3차 정상회의 본회의는 3월 20일 저녁에 화상으로 개최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총리, 케냐의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대통령과 함께 화상 정상회의를 개회한다. 이어서 우리나라, 덴마크, 케냐 3개국이 화상 정상회의 각 세션을 주재하게 됩니다. 대통령은 ‘기술, 선거 및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을 주재할 예정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들이 추천해 공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을 초청해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통령은 축하 인사를 통해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국민이 심사에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매우 특별한 상이라며,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크고 영예로운 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약자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하고 더 두텁게 챙기고, 더 많은 나눔이 실천되도록 고쳐야 할 제도와 관행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1년 시작해 올해 13기를 맞이한 ‘국민추천포상’은 지난 일 년간(2022/7/1 ~2023/6/30) 국민이 추천한 912건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지 조사와 지난해 10월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결과에 반영했으며, 정부포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엄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정부포상 추천이 정부부처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이번 포상은 ‘국민이 직접 뽑는 유일한 포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각계각층에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14일(목) 오후,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22대 총선 주자 김승원 ( 갑 ), 백혜련 ( 을 ), 김영진 ( 병 ), 김준혁 ( 정 ), 염태영 ( 무 ) 후보가 두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 전체를 첨단산업 경제자유특구로 만들고 글로벌문화 콘텐츠 기반 문화관광특구를 조성 하여 미래산업 특례시를 완성 하겠다."고 밝혔다. 5명의 후보자는 미래산업 특레시를 완성하기 위한 첫번째 과제로 '수원특례시 전체의 첨단산업 경제자유특구 조성' 을 제안하면서, ▲관계 법령 개정을 통한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 중과세 문제 해결과 첨단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군공항 이전, 스군공항 이전 부지에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서수원권 첨단연구과학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첨단산업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및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 조기 조성, ▲광교 바이오산업 종실 이노베이션 밸리 조성, ▲서수원권 경제자유구역과 광교를 잇는 남부권 BT.IT 융합 디지털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스삼성전자 주년 디지털 시티(최첨단 기업도시)조성, ▲화서역 스타필드 주변 창업지원 복합시설 개발, 스북수원 테크노밸리단지 복합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3일,국제구호개발NGO단체 (사)글로벌쉐어에서 ㈜엘엔티이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을 봉담읍에 전달하는 ' 글로벌쉐어 건강음료 후원 전달식'이 있었다. 봉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진 이번 전달식에는 건강음료 700상자(20개들이) 5,600만원 상당의 물품이 기부단체 및 봉담읍 관계자(읍장, 과장, 담당자 등)가 참석 하는 가운데 개최 됐다. 기부된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 이다. 김창모 봉담읍장은, “봉담읍은 급속한 인구 증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가구가 많아 지역자원 등 후원처를 지속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쉐어와 ㈜엘엔티이의 후원이 관내 복지 자원 발굴의 물꼬를 트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민의힘 수원지역 국회의원 후보 김현준 (갑 지역),홍윤오(을 지역),방문규 (병 지역),이수정(정 지역),박재순(무 지역) 후보가 수원시 미래에 대한 공동 공약발표를 했다. 먼저 수원 갑 지역구 김현준후보는,재택근무와 원격 근무 에 대한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현대인들의 촘촘하게 짜여진 출.퇴근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주 1일 이상 근무 사업체에 무상 지원 시스템을 구축 하고,인건비 지원을 통해 새로운 직주 모델로 발전 시키겠다며 ,그것으로 빚어진 지역소비 활성화 등 발전에 크게 증가 하는 부분을 강조 했다. 홍윤오 수원 을 지역구 후보는, 출산지원금 1,000만원을 바로 지급 하여 저출산에 대한 대책을 심도 있게 지원하여 "홍윤오가 수원에서 나고 태어난 아이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겠다 든든한 교육 ,육아 보육에 말보다 실천하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고 발표 했다. 이어 수원 병 지역 방문규 후보는," 구 도청사를 문화 ,체육 및 어린이 ,어른들의 공간으로 활성화 하여 팔달의 영광 부활, 수원시민의 자부심이 있는곳,가족 친구 연인들 함께 누리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 해서 일상이 편안한 사회를 만들겠다.수원 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겠다.